| ▲ 최우수 창작상 작품 우복단 도예가의 ‘잉어무늬투각장식꽃병’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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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도예작가들의 작품이 국제대회에서 최우수 창작상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일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의 상해세계박람회전시관에서 열린 2014상해국제도자기예술박람회에서 조선작가 우복단 도예가의 ‘잉어무늬투각장식꽃병’이 최우수창작상을, 공훈 예술가 우철룡 도예가의 ‘포도무늬호로주전자’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박람회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자공예품들과 최신설계에 의한 일용도자기제품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나라와 지역들 사이의 문화교류를 발전시키며 창작가들이 예술적기량을 겨루기 위하여 상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큰 규모의 국제적인 도자기박람회”라고 대회를 소개했다.
통신은 이번 박람회에는 조선을 비롯해 중국 등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온 100여개의 전문도자공예창작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가운데 청화자기, 청자기, 엽화, 자기유화, 일용자기를 비롯하여 수만 점의 도자공예품들이 출품되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번 수상자인 우복단. 우철룡 도예가는 만수대 창작사 도자기창작단의 관록 있는 창작가들이며, 도예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김일성상계관인, 인민예술가 우치선의 자녀들이라고 밝혔다.
| ▲ 우철룡 도예가의 ‘포도무늬호로주전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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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박람회 참관자들은 밝고 우아하고 은근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조선 도자기들을 보면서 조선의 도자공예수준에 감탄하며, 조선의 고려청자기가 세상에서 으뜸이라면서 조선 창작가들이 거둔 성과를 진심으로 열렬히 축하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4상해국제도자기예술박람회에서 우리(조선) 창작가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더욱 개화 발전하는 주체미술의 면모를 또다시 힘 있게 과시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일 위원장은 생시 “우리는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도자공예창작에 큰 힘을 넣어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예작품 활동을 적극 장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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