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당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사회 | 인민의 당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26 14:10 댓글0건

본문

인민의 당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편집국

 

[로동신문]은 27일 조선로동당의 존재이유에 대하여 해설한 논설문을 보도하였다. 

 

논설은 조선로동당이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는 내용의 김정은 위원장의 가르침을 언급하면서.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라고 한 김정은 위원장의 말은 인민에 대한 최상최대의 평가와 믿음이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려는 최고영도자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라고 피력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감한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같은 현실이 끝없이 펼쳐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대할수록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가슴가득 차오른다. 


과연 우리 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기본사명으로 내세우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고 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는 당, 인민의 권익을 지켜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 절대불변의 의지가 어려와 크나큰 격정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당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하는데 대한 대답이 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각양각색의 당들이 존재하고있다.그 수많은 당들이 제나름의 주의주장을 내들고있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유일한 존재명분, 최고의 리상으로 내세운 인민의 당은 없다.


땅속깊이 뿌리박은 나무가 그 어떤 사나운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것처럼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과 혈연적뉴대를 이룬 당만이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절대로 와해되지 않는다.


이것은 근 80년에 달하는 장구한 로정에 오직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당이 실천으로 립증한 철리이다.


우리 당이 장구한 사회주의집권사를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창당초기부터 오늘까지 인민을 위해 존재하는 자기의 명분을 날로 더욱 뚜렷이 하였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왔으며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투쟁하여왔다.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고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다.


우리 당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현실로 꽃피워나가고있기에 오늘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스스로 따르고 받들고있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당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당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불변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최고의 징표는 인민의 당이라는 정식화로써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임을 다시금 명백히 천명하시였다.


인민을 떠난,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로선과 정책이란 있을수 없다는 확고한 신조를 지니시였기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조하신것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문제였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신것도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데 대한 가르치심이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중심에 놓고 대하시는 절세위인의 사색과 로고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있다는 사상이 제시되고 일군들의 사고관점과 태도가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나가는데로 확고히 지향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투쟁구호를 제시하시여 우리 당건설과 활동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그뿐이 아니다.


조성된 혁명정세의 요구에 맞게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악성비루스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최상급의 의료봉사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가 빛발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여러 당회의에서 절절하게 강조하신것도 조선로동당이 오직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데 대한 사상이였다.


당건설과 당활동의 모든것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출발하고 지향되기에 우리 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그 어느 당도 지녀보지 못한 인민의 당이라는 가장 값높은 부름으로 불리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또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보다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사회발전의 주체는 근로하는 인민대중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비약적발전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담보된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그 무궁무진한 힘의 밑바탕에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이 놓여있다.


위대한 인민,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가장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성스러운 부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70년력사를 총화하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라고,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고.


이 뜻깊은 말씀에 우리 인민에 대한 그이의 최상최대의 평가와 믿음이 있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도,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참가자들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앞에서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도 위대한 우리 인민, 이 부름과 더불어 억척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힘찬 투쟁을 호소하시였으니 진정 우리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이 세상 가장 높이 내세우시고 그들의 존엄과 삶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주시는 고마운 은인이시다.


정녕 우리 당을 인민의 당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존엄과 위력은 천백배로 다져지고있으며 우리 혁명은 승리의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당을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차넘치고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한해가 다르게 변모되여가고있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을 직접 목격하면서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은 더욱 공고해지고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있는것이야말로 그 어떤 물질적재부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것이다.


우리 당을 인민의 당,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더 높이 떨쳐갈것이다.


 

본사기자 고철명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5-26 14:22:4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9일 (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5일 (일)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내일을 굳게 믿는다
[동영상 및 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공연 진행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외 4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9일 (수)
혼합전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풍요한 결실, 웃음가득 자랑가득 신바람나는 전야!
나토에는 《평화수호》간판이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다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축하방문 연설 전문
김정은 위원장 창립 60돐을 맞는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축하방문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8일 (화)
어머니당의 참모습으로 펼쳐진 인민의 보금자리
올해 들어와 현재까지 141개 시, 군에서 4만 1 600여 세대 새집들이 진행
5일현재 전국적인 벼추수 88%, 서해지구와 동해지구 다같이 풍작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28차 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조선 외무성 대변인성명/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