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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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22 09: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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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바다
편집국
[조선의 오늘]이 22일 “웃음바다”라는 기사를 통하여 평양의 새 거리들, 농촌의 현대식마을들, 그림같은 탁아소와 고아원들, 야영소, 소년궁전 등에서 지위나 돈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함꼐 나라의 혜택을 누리며 함께 웃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전하였다.
기사는 인민들의 웃음소리에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를 결정되는 것이기에 북은 인민들의 웃음에서 국력의 본질을 찾으며 나라는 인민들의 크고 밝은 웃음을 지키고 꽃피워주려고 인민과 숨결을 같이하시고 고락을 함께 한다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웃음바다
며칠전 부서에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료양갔던 박동무가 돌아와 한바탕 웃음판이 펼쳐졌다.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사람들의 밝은 모습이 눈앞에 선히 안겨오는것만 같았다.
물고기온천욕조에서 좋아라 깔깔 웃던 아이들, 닭알삶는 터에서 온천닭알의 독특한 맛을 느끼며 기쁨에 넘쳐있던 녀인들, …
나의 생각은 깊었다.
웃어도 누구나 다 같이 웃고 문명을 누려도 온 나라 인민이 함께 향유하는 이처럼 아름답고 긍지로운 생활을 그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겠는가. 황금만능의 휴양지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꾸릴수 있으나 아무리 억만금을 뿌린다 해도 그 휴양지에 인민의 웃음꽃만은 피울수 없다.
박동무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정말이지 어머니 우리 당의 하늘같은 인민사랑이 낳은 웃음바다입니다.》
과연 세상 그 어디에 천만금을 들여 인민의 웃음바다를 펼쳐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웃음과 천만금,
이 나라 방방곡곡에서 울리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수도에 일떠선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새 거리, 이 나라 농촌들에 일떠선 사회주의선경마을들,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 중평과 련포의 온실바다에 펼쳐진 남새풍년…
이 모든 실체들과 더불어 인민의 웃음은 또 얼마나 밝았던가.
어찌 이뿐이랴.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들, 원아들의 보금자리인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 야영소들과 소년궁전들마다에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정녕 인민의 웃음에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는 우리 당의 요구와 기준이 그대로 어려있고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절대적우월성이 응축되여있다.
숭엄히 어려온다.
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데 따라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이 결정된다!
그 어느 력사, 어느 시대에 이런 정의가 내려진적 있었던가.
인민들의 웃음에서 국력의 본질을 찾으시는
그렇다.
인민의 웃음바다, 이는
그리고 읽었다.
그 끝간데 없는 바다에 실려 물결쳐가는 인민의 행복을.
리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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