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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조선청년의 본때를 보여줄 불같은 의지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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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15 09: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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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의 본때를 보여줄 불같은 의지 분출

 

편집국

 

 

 

(출처: [우리민족끼리] "미제침략자들과 괴뢰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멸적의 의지로 가슴끓이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김남수 중대장이 15일 조선의 《정권종말》이라는 최대최악의 폭언까지 외쳐대며 대북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는 미국과 남녘에 대하여 치솟는 분노를 표출하면서 강력한 멸적의지를 쏟아냈다. 그는 만약 미제와 남녘 괴뢰역적패당이 사회주의 제도 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북녘 인민의 생활을 빼앗으려든다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들답게 적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조국통일성전의 맨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제낄 의지를 천명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백두산의 영하 40도 혹한 속에서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댐)를 쌓으며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가는 기적을 이룬 무적용사들이다. 그들은 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으면 썰매전, 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갔으며, 차디찬 물속에서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기까지 레루를 떠받들었다. 이들은 최악의 조건에서10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을 불과 120여일 동안에 해제끼며 백두산발전소건설을 완공한 청년들이며 당이 결정하면 지구도 들 수 있다는 의지의 청년들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나라의 가장 어려운 건설을 맡아왔으며 지금은 서포구역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무비의 위훈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의 오늘] 기사전문을 소개한다.

 

조선청년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날뛰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들의 반공화국핵전쟁도발책동은 우리 청년들의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만을 더해주고있다.

무모하게도 적들은 우리 국가에 비한 저들의 참혹한 군사적렬세를 조금이라도 만회해보려고 반공화국핵공조체계구축에 매여달리면서 감히 우리 공화국을 향하여 《정권종말》이라는 최대최악의 폭언까지 줴쳐대고있다.

세계적인 핵강국을 상대로 《종말》 떠들어대는것 자체가 저들앞에 차례질 파국적운명앞에서 현실적감각과 온전한 리성마저 잃어버린 추태가 아닐수 없다.

희세의 깡패국가, 악의 제국 미국과 매국배족무리들인 괴뢰호전광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우리 청년들의 보복열기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들답게!

바로 이것이 백승의 전통으로 빛나는 위대한 강국의 자랑스러운 500만청년들의 심장의 웨침이고 우리의 삶과 행복, 미래를 찬탈하려는자들의 종말이 얼마나 비참하고 참혹한가를 똑똑히 보여줄 멸적의 의지이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반공화국핵전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할수록 저들의 비참한 죽음과 멸망의 시각만을 재촉할뿐이다.

만약 적들이 사회주의 우리 제도,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빼앗으려든다면 우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조국통일성전의 맨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제낄것이다.

하여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쳐 조국과 혁명을 보위해온 조선청년의 불굴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치겠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중대장 김남수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5-15 09:49:0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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