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현대문명의 본보기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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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3-22 13: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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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의 본보기거리로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가운데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절대시하시고 교육자, 과학자들을 참다운 애국자,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의뜨거운 사랑속에 훌륭히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도 있다.
주체104(2015)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전날에 비행기를 타시고 건설중에 있는 미래과학자거리를 부감하시면서 종심이 깊지 못하다는것을 헤아려보시고 그 대책을 세워주시기 위해 나오시였던것이다.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그이께서는미래과학자거리도로 반대켠에 2단계건설까지 마저 하여야 거리의 종심을 보장할수 있고 1단계에 건설한 대상들이 빛이 나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건설지휘부와 설계부문의 해당 일군들이 비행기를 타고 건설장을 내려다보도록 조직해주려고 한다고, 그러면 일군들이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주인으로서의 긍지감을 가지게 될것이며 1단계건설에서 부족점이 무엇이고 2단계건설을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는것도 가늠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미래과학자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비행기까지 띄워주시랴 하는 생각에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이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미래과학자거리는 우리가 마음먹고 건설하는 대상인것만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현대문명의 본보기거리가 되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이렇듯 세심한 지도와 뜨거운 은정속에 미래과학자거리는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우리 당이 교육자, 과학자들에게 안겨주는 은정어린 선물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솟아오르게 되였다.
정녕 미래과학자거리는 하늘길에서도 보아주시고 현지에서도 보아주시며 건설과정을 세심히 이끌어주신 경애하는원수님의정력적인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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