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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재] 친일로 얼룩진 죄악의 행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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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12-09 07: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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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친일로 얼룩진 죄악의 행적 


 


 


  


우리 민족의 력사에는 외세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죄악이 새겨져있다지난 세기초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우리 겨레가 상가집개만도 못한 식민지노예살이를 하게 된것도 일제침략자들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팔아먹은 을사오적과 같은 매국노들의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에 적지 않은 원인이 있다.

 

우리 민족이 일제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7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괴뢰지역에서는 여전히 친일매국노들이 제세상처럼 날뛰고있다.

 

일제의 패망과 함께 겨레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어야  친일파민족반역자들과  후예들이 오늘까지도 일본의 과거죄악과 저들의 반민족적범죄를 미화분식하면서 친일사대매국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민족의 더없는 수치가 아닐수 없다.

 

 도서에서는 괴뢰지역의 친일사대매국노들이 해방후부터 오늘까지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저 한다

 

 

4. 만고역적 《윤완용》

 

을사오적의 매국배족행위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20세기초 서울 곳곳의 위생실문들에는《리완용의 밥》이라는 조소적인 글들이 씌여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는 뭐나 먹으라는것이다. 그때의 애국지사들이 살아서 오늘의 괴뢰지역현실을 본다면 아마 위생실문들마다에 《윤석열의 밥》이라는 글을 새기였을것이다.

 

괴뢰대통령 윤석열역도의 취임식을 하루 앞둔 2022 5 9 인터네트에는 《래일 취임식에 수류탄테로하실분 구함》이라는 글이 올랐다. 필자는 글에서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윤봉길렬사는 일본거두들에게 밥곽폭탄을 던져 즉사시켰다. 오늘날 친일파후손들이 취임식을 하는 암울한 시대에 실낱같은 희망을 불어넣어줄 렬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런 글이 오르게 된것은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선거 기간 가는 곳마다에서 3.1운동의 정신은 반일이 아니다.,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류를 문제시할 필요가 없다., 《한미일군사동맹도 가능하며 유사시 일본<자위대> 조선반도에 들어올수 있다.》는 등의 망발들을 하며 친일역적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기때문이다.

 

당시 이자의 친일망언들이 얼마나 도수를 넘었으면 일본의 《니홍게이자이신붕》까지도 《윤석열은 <한국> 뿌리깊은 반일 친일의 이분법적구도를 타파하기 위해 도전해나선 보수의 유력한 대선후보》라고 보도하였겠는가.

 

이렇게 집권전부터 친일사대매국노의 본색을 드러낸 이자는 권력을 잡은 후에는 사람들의 예상을 초월하는 추악한 친일망동을 거리낌없이 일삼고있다.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미국대통령에 이어 일본수상과 전화통화를 하고는 일본류학경험이 있는 친일파들로 꾸린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섬나라에 파견하여 쌍방관계개선과 이를 위한 《한일정상회담》개최를 구걸하였다.

 

그런가 하면 《외교안보정책》을 담당한 고위직들에 리명박역도와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매국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한 《합의》조작에 깊숙이 관여한 친일분자들을 올려놓아 일본의 환심을 사보려고 했다.

 

윤석열역도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 오른자들중에는 《안보실》 1차장 김태효도 있다. 이자는 일본수상 나까소네가 세운 《세계평화연구소》가 《한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할 정도로 악질적인 친일역적이다. 김태효는 지난 기간 여러건의 론문에서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자위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리명박역도집권시기에는 《대외전략기획관》으로 있으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에 앞장섰다. 이런자들을 규합하여 그들의 《자문》을 받으면서 윤석열역도는 일본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얼마나 친일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였는가 하는것은 무슨 《기념사》나 《경축사》에서 내뱉은 망발을 통해서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2022 8 무슨 《광복절경축사》라는데서 《과거 우리의 자유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서 정치적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였던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라고 거리낌없이 뇌까렸다.

 

2023 3 1일에도 역도는 《우리가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고 일제의 조선침략과 식민지통치를 《옹호》하다 못해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대상으로 변했다.》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으며 8월의 《광복절경축사》라는데서 또다시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리익을 추구하는 협력대상》이라고 지껄였다.

 

역도의 망언들은 이자가 일본을 얼마나 하내비처럼 섬기는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하기에 이자의 친일망언들이 터져나온 각계층 인사들은 《일제강점과 지배를 합리화하는 식민사관》, 《리완용의 망발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사상최악의 3.1절기념사로 <삼일절> <친일절> 됐다.》고 성토하였다. 지어 보수세력들속에서까지 《민족적자부심을 뭉갰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주변나라들에서는 역도의 3.1절기념사》를 놓고 《몽유병에 걸려 일본에 아부했다., 《불굴의 저항정신을 되새기는 날이 굴욕의 날로 됐다.》고 단죄했다.

 

역도가 이처럼 친일매국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어릴적부터 애비의 영향을 받아 친일사대가 체질화되였기때문이다. 역도의 애비로 말하면 1965 《한일협정》조작후 일본문부과학성 《국비장학생 1호》로 선발되여 히또쯔바시대학에서 류학하면서 일본맛을 단단히 들인 친일파이다. 2023 3 윤석열역도가 《요미우리신붕》과의 기자회견에서 1960년대에 류학을 애비를 만나러 일본에 갔던 일을 상기하면서 당시 일본에 대한 인상은 《선진국답게 깨끗하였다., 《일본분들은 정직하였다., 《모든 일에서 정확하다는 느낌이였다.》고 지껄인것은 이자가 잔뼈가 굳기 전부터 일본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있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오죽했으면 20238 백악관의 관계자가 《윤석열이 부친으로부터 교육과 세계관 등의 영향을 받아 한일관계개선에 나섰을것》이라고 평가했겠는가.

 

친일역적인 역도의 본색은 일본의 과거범죄를 백지화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송두리채 일본에 섬겨바친데서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일본에 아부굴종하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윤석열역도처럼 각계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사대매국행위에 기를 쓰고 매달린자는 없었다.

 

이미 우에서 언급하였지만 지난 2018 10 괴뢰대법원은 일본전범기업들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것을 판결하였다. 하지만 섬나라것들은 배상문제는 1965년의 《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과거죄악청산을 회피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법원은 괴뢰지역에 있는 일본전범기업들의 재산을 강제매각의 방법으로 현금화하여 피해자들에게 배상할것을 또다시 판결했다.

 

사태가 이렇게 번져지자 윤석열역도는 2023 3월초 일본전범기업들을 대신하여 저들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해주는 무슨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내놓았다. 역도가 괴뢰외교부 장관을 내세워 이같은 《방안》을 발표하자마자 민심은 죽가마끓듯했다.

강제징용피해자할머니는 《굶어죽어도 그런 더러운 돈은 안받는다. 윤석열이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놈인가. 하루속히 물러나라.》고 웨치였으며 1 5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긴급시국선언》을 발표하여 3 6일은 헌정사상 최악의 , <2 국치일>, 《윤석열<정부> 대법원판결을 무력화하면서까지 가해자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면죄부를 주었다. 국민들에게 씻을수 없는 굴욕감을 주고 인권을 유린당한 피해자들에게 모욕감을 안기는 2차가해를 자행했다.》고 성토했다. 언론들도 《윤석열이 내놓은 <강제징용해법> 경술국치때 친일파와 똑같다., <위안부합의>보다도 후퇴한 최악의 안》이라고 하면서 역도의 죄행을 규탄했다. 지어 보수세력내에서까지 《우리만 양보하는것이 진전인가? 아니 굴종이다., <대통령> 뭔데 국민인 피해자들의 권리까지 마음대로 뭉개는가. <헌법>위반이다.》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이러한 속에 일본외무상이라는자는 역적패당의 《강제징용해법》발표이후 《력대 내각의 력사인식을 계승한다.》는 애매모호한 립장을 밝혀 괴뢰지역 민심을 자극했으며 자민당패거리들과 일본언론들도 <한국> 잘도 굽혔다. 일본의 요구가 통했다., 《일본의 완승이다. 아무것도 양보한게 없다.》고 쾌재를 불렀다.

 

한편 윤석열역도는 내외의 비난배격에도 불구하고 일본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저들 《법원》이 일본기업에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판결을 내린것은 1965년에 체결된 《청구권협정》과 모순된다, 《제3자변제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제놈의 친일굴종을 미화분식해보려고 너절하게 놀아댔다.

 

역도는 일본전범기업들이 물어야 강제징용피해자배상금을 저들이 지불해주는 《방안》이라는것을 발표한때로부터 열흘후에는 일본에 기신기신 게바라가 일본수상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망동을 저질렀다. 당시 윤석열패당은 《제3자변제방안》으로 저들이 물고뿌에 물을 절반 채웠기때문에 나머지 절반은 일본이 채울것이라고 횡설수설했다. 이것은 《우리가 먼저 <미래지향적>으로 나갈 경우 일본도 과거사문제에서 신중한 태도를 취할것》이라고 망상하면서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다가 독도령유권문제를 놓고 궁지에 몰리웠던 리명박패당의 행태를 그대로 방불케 했다. 그후의 사태발전은 만사람의 예견 그대로였다.

 

괴뢰집권자로서는 12년만에 일본에 찾아간 역도는 자기의 일본행각이 그동안 여러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일관계가 새롭게 출발한다는것을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쌍방관계를 1965년의 《국교정상화》이후 제일 좋게 만들고싶다고 하면서 섬나라것들에게 아부했다. 이에 기고만장해진 일본수상 기시다는 역도에게 이전 박근혜《정권》시기에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채택한 일본과의 《합의》를 착실히 리행할데 대해서와 후꾸시마산수산물에 대한 수입규제조치를 철페할것, 괴뢰군함선이 일본해상순찰기를 레이다로 조준하며 위협한데 대해 사과할것, 일본군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할것 등을 요구하였다. 일본의 이처럼 무리한 요구에 대해 윤석열역도는 해결될수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의 리해를 구하겠다고 하면서 기시다에게 발라맞추었다. 결국 역도는 물고뿌에 물을 마저 채워온것이 아니라 풀어야 《숙제》만 가득 지고온 격이 되고말았다.

 

그로부터 불과 두달후 윤석열역도는 기시다를 괴뢰지역에 끌어들여 세간난 자식을 찾아온 애비섬기듯 온갖 비굴한 추태를 부리였다.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역도는 쌍방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협력을 위해 한발자국도 내짚을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 쌍방관계가 좋았던 시절을 넘어 좋은 시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일본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려는 기도를 드러냈다.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태도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문제에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지난 2011년에 있은 대지진과 해일로 하여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완전히 파괴된 생겨난 핵오염수는 10여년동안 무려 130여만t 달하고있다.

 

2023년에 들어서면서 일본정부는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산물자원을 핵물질로 오염시키는 반인륜적범죄로 단죄하면서 견결히 반대하였다. 괴뢰야당들과 언론들, 어민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속에서도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하지만 유독 윤석열역도와 수하졸개들만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지지해나서면서 일본의 편역을 들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전부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문제시하지 않겠다는 립장을 밝히여 일본의 비위를 맞추었다. 역도의 추태에 동조하여 괴뢰총리도 방류되는 핵오염수를 마실수도 있다고 줴쳐댔고 《국민의 힘》패거리들은 수산물시장에서 바다물을 마시는가 하면 핵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고 일본의 립장을 그대로 대변하기까지 했다.

 

역도의 비굴하고 굴종적인 태도에 더욱 기세가 오른 일본반동들속에서는 《일본은 <한국> 형님벌》, 《일본이 일한관계에서 주도적위치에 서야 한다.》는 망발들이 공개적으로 튀여나오고 미쯔비시와 같은 전범기업까지 제편에서 <한국> 행동을 주시하고있다.》고 위협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괴뢰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일본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한 강제징용피해자에게 《후생년금탈퇴수당》이라는 명목으로 77년전 화페의 액면가격을 그대로 적용한 99(괴뢰돈 931) 지급하였겠는가. 이런 굴욕을 당한 피해자할머니는 《일본은 피해자들이 죽기만 기다리고있다. 죽기 전에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야말겠다.》고 울부짖었으며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이 피해자를 모독하고 무시하는것은 <정부> 태도때문이다. 한일관계복원을 구실로 일본에 한없이 비굴한 모습을 보이고있다.》고 격분을 터놓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는 괴뢰외교부를 시켜 유엔인권리사회에 《성노예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정부가 공식사과를 했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게 하였다.

 

윤석열역도는 지어 친일파들을 내세우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역적패당에 의해 괴뢰만주국의 장교로 있으면서 반일투쟁에 나섰던 애국자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댔던 민족반역자 백선엽이 《영웅》으로 찬미되고 이자의 친일행적까지 기록에서 지워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기에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 로동자, 농민, 어민, 지식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민족의 력사와 아픔을 팔아먹은 윤석열과 무리들은 21세기의 리완용이라고 부를만하다., 《왜놈들은 사죄 한마디 없는데 혼자 장고를 치고 북을 치며 왜놈들에게 알랑거리는 윤석열은 조상들의 뼈다귀나 싸들고 일본으로 가라., 《윤왜놈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난다., 《일본총독 윤석열을 력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겠다. 윤매국노를 처단하여 놈이 좋아하는 왜나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옆에 묻어버리겠다.,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만고역적 윤완용》, 《매국노대통령》, 《기시다의 앞잡이》, 《룡산총독》, 《일본검찰》, 《일본간첩》, 《윤사무라이》 등으로 역도를 단죄하면서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을 비롯한 각지에서 《시국선언》발표, 《시국회의》와 《범국민대회》, 기자회견, 1인시위투쟁, 초불시위 등을 련이어 열고 윤석열역도의 친일망동을 규탄배격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친일죄악에서 더욱 용납할수 없는것은 천년숙적 일본에 조선반도재침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주고있는것이다.

 

집권직후부터 윤석열역도는 미국상전의 지휘아래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데로 나아감으로써 내외의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 2022 6 미국의 주도하에 《한미일정상회담》이라는것이 벌어졌다.

 

회담에서 일본수상 기시다는 윤석열역도에게 《대북억지력강화를 위해 일미한공조강화가 불가결하다., <한미동맹> 억지력강화를 위해서라도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고저 한다., 《일미한공동군사훈련을 제의한다.》고 하면서 저들의 반공화국침략야망실현을 위해 괴뢰들과 손을 잡으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윤석열역도는 《한미일간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있다.》고 하면서 적극 맞장구를 쳤다.

 

회담을 전후하여 미국과 일본, 괴뢰들이 참가하는 《외교장관회의》, 《국방장관회의》, 《외교차관회의》, 《북핵수석대표협의회》와 같은 3자회담들이 뻔질나게 벌어졌다.

 

회담들에서 합의된데 따라 괴뢰들과 미국, 일본사이에 각종 련합훈련이 그칠새없이 벌어졌다. 윤석열역도의 친일사대매국본색은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나타났다. 과거 일본이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할 사용한 《욱일기》는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의 상징으로서 오늘까지도 만사람의 규탄을 받고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뻐젓이 일본해상《자위대》함선들을 괴뢰지역에 끌어들였는가 하면 일본에서 진행되는 관함식에 괴뢰해군함선을 참가시켜 《욱일기》에 경례하도록 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괴뢰들과 일본사이의 군사적결탁책동은 윤석열패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리행을 정상화한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역도의 집권이후 괴뢰당국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의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역도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서 일본의 《반격능력》보유를 리해한다, 《북핵 미싸일위협》에 저들과 미국, 일본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일본과 《북미싸일정보》에 대한 실시간공유를 추진해야 한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공공연히 지껄여댔다.

 

특히 역도는 2023 3 일본수상 기시다에게 찾아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리행을 정상화하겠다고 아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윤석열역도는 2023 4 미국행각을 앞두고 진행한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한국> 안보상황이 너무 시급하기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을 미룰수 없다.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인들이 무조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줴치면서 일본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미국을 행각하여 발표한 《공동성명》이라는데서 미일괴뢰들사이의 《북미싸일정보》의 실시간공유, 반잠수함훈련 해상미싸일방어훈련의 정상화, 해양차단훈련을 재개한다는것을 공식화하였다.

 

지난 2023 5 일본수상 기시다를 괴뢰지역에 끌어들인 자리에서도 윤석열역도는 미국에서 채택한 《워싱톤선언》에 일본이 참가하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워싱톤선언》은 완결이 아니다, 공동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궤도에 올라서면 일본도 참가할수 있다고 줴치면서 반공화국전쟁대결책동에 일본도 끌어들일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군사대국화와 해외군사팽창에 열이 오를대로 오른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대문을 활짝 열어준 극악한 친일망동이였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2023 8 미국에서 있은 《한미일수뇌회담》에서도 미일괴뢰사이의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 미일괴뢰합동군사훈련의 《다령역에서 년례적으로 실시》 등을 미국, 일본상전과 모의하고 합의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언론은 《다령역(multi-domain) 륙해공과 싸이버는 말할것도 없고 핵과 재래식, 공격형과 방어형, 미본토를 포함한 지리적령역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다령역군사훈련은 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한미일군사훈련이 진행될것을 시사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다른 언론들도 《미국을 위한 한미일전쟁동맹의 탄생, 동아시아정세격화불가피》, 《신랭전이라는 국제정세속에서 일본은 전수방위원칙에서 벗어나 공격용무기로 <자위대> 무장시킬수 있게 되였다. 한미일군사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자위대> 합법적으로 조선반도문제에 개입할수 있는 정당성과 명분을 확보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위대> <자연스럽게> 조선반도에 들어온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의 대미, 대일굴욕외교가 안아온 파국적후과를 폭로하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천년숙적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며 조선반도재침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있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윤완용》, 《윤사무라이》이다.

 

괴뢰지역의 친일파들이 80년세월 일본과 한짝이 되여 감행한 죄악은 반드시 결산되여야 반민족적범죄, 반인륜적범죄이다. 더우기 오늘날에 이르러 윤석열괴뢰역도가 저지르고있는 친일굴종행위들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민족반역망동이다. 윤석열역도의 친일사대매국정책으로 하여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일본에 아부굴종하는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이 더욱 살판치고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우리 겨레가 입은 상처가 란도질당하는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친일매국의 더러운 바통을 수십년세월 이어가며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배가시켜온 괴뢰통치배들의 친일죄악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12-09 07:22:4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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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청년미풍열성자회의 진행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애국청년이 되자
[로동신문 창간79돐 사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의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1월 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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