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대학교창립 60돌기념대축제, “꽃피는 민족교육,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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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03 12: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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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창립 60돌기념대축제, “꽃피는 민족교육, 우리의 미래”
편집국
조선신보에 의하면 창립 60돌을 경축하는 조선대학교의 행사장에 동포, 학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와 안마당이며 강당, 연구실에도 사람이 차고 넘쳐 휘넓은 대학도 좁게 여겨질 정도였다고 하였다.
정말 이 자리가 남의 나라땅인가는 생각이 들만큼 축제는 대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60돌은 70돌의 시작이고 100돌을 내다본 의의깊은 출발이라고, 새 세대들이 선대들의 뜻을 이어 애족애국의 한길에서 삶을 빛내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했다”고 하였다.
개막무용 《달려가자 미래로》
5월 29일,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대축제가 졸업생, 각계각층 동포들 7,000여명의 참가밑에 조선대학교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축제에서는 조대가 내걸고 있는 교육이념 《린크스(LINKS)》에 기초하여 《L(Leadership)-꽃피는 민족교육, 우리의 미래》, 《I(Information)-이어온 60년》, 《N(Network)-세계에로 확대되는 조대 네트워크》, 《K(Korean Foods)-조선의 음식, 조선대학교의 음식문화》, 《S(Science & Sports)-공화국기를 가장 높은 곳에》의 테마에 따라 여러 기획이 진행되었다.
대축제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L-ZONE 〈꽃피는 민족교육, 우리의 미래〉》/중앙무대
개막무용 《달려가자 미래로》
I-ZONE 〈이어온 60년〉》/학부별기획, 사진전시로 대학소개
교육학부 기획 《ICT교육 체험수업-우리 학교 교실의 미래-》
N-ZONE 〈세계에로 확대되는 조대 네트워크〉》/
60년로정을 형상한 종합예술공연, 어린이 마당
종합예술공연《태양의 축복속에 번영하라 조선대학교여》(사진은 무용 《한길을 가리라》)
K-ZONE 〈조선의 음식, 조선대학교의 음식문화〉》
간또지방 동포들의 음식을 중심으로 한 21개의 매대가 설치되였다.
S-ZONE 〈공화국기를 가장 높은 곳에〉》
체육체험마당
조대창립 60돐기념대축제 참가자들
조대창립 60돐기념대축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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