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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조선의 진로/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5)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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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4 1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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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는 "김정은조선의 진로"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보고의 내용을 체계별로 살피는 연재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이에 그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국

 


 

 

김정은조선의 진로/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5)

 

5.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주적》은 세도, 관료주의, 부정부패/실적으로 증명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36년간의 총결기간에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의 통일단결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고 당의 전투력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고 총화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목부하자!》라는 구호를 들고있다. (사진은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문채택모임. 조선중앙통신)

장군님의 업적

 

조선에서 당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기간에 당이 약화되여 다른 기구나 기관에 비해 그 위상이 저락된것처럼 횡설수설하던 외부의 훼방군들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이 다른 나라 당들에서 결코 찾아볼수 없는 사상과 원칙에 기초하여 움직인다는것을 알지 못하고있다.

 

총결기간에 당의 통일단결이 강화된것은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이다.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에서 기본핵을 이루는것은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이다.

 

조선의 사회주의집권당에서는 《전당김일성주의화》의 로선에 따라 당사상사업에서 유일관리제가 확립되고 당안에 그 어떤 이색적인 사상도 침습하지 못하도록 빈틈없이 체계화되였다. 또한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에 집중시키고 당중앙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집행해나가는 엄격한 질서가 세워졌다.

 

총결기간 다시말하여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에 맞서 조국수호전, 사회주의수호전을 벌리던 기간에 조선로동당이 걸은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어려운 난관과 시련에 직면했던 시기를 기회로 삼아 책동하는 반당분자들이 있었다.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에는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노리면서 당안에 분파를 조성하고 조선의 사상과 제도를 변질시키려고 책동한 현대판종파분자들이 적발되기도 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배반하고 적대세력에 리익을 주는 반혁명분자들을 제때에 적발숙청하여 당의 사상적순결성과 조직적전일성을 유지, 강화할수 있은것은 김정은시대에 확립된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의 생활력과 실효성에 대한 력사적증명자료들이다. 단호한 종파숙청으로 확인된것은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통일단결의 강대성이였다.

 

군중시위의 환희

 

당의 내부결속이 다져진다고 해도 대중적지반이 공고하지 못하면 정치적풍파와 시련앞에서 풍전등화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 공산당들의 말로가 그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있다.

 

당 제7차대회 보고는 조국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인 시기에 당이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인민들과 함께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 제7차대회에는 각급 당대표회들에서 선거된 3,467명의 결의권대표자와 200명의 발언권대표자가 참가하였다. 그런데 36년간의 당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는 당대회는 그 참가자들과 당원들만의 행사가 아니다.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를 구현하여온 조선에서는 당대회가 인민들의 시대총화, 미래설계로 된다. 수십만명의 평양시민이 참가한 당 제7차대회경축군중시위의 그 뜨거운 환희는 상부의 지시와 명령으로 조작할수 없는것들이다.

 

당 제7차대회의 사업총화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낡은 틀을 깨고 당사업을 새롭게 혁신해나갈것을 강조하였다. 여기서도 기둥은《인민》이다.

 

당대회 보고는 《전당김일성주의화》의 심화발전인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건설의 전략로선으로 제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밝히신바 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진행하는것이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과정으로 된다는것이다.

 

당대회 보고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해나가는데서 용납할수 없는 《주적》을 규정하였다. 당안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이다.

 

조선로동당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전쟁》을 이미 공개적으로 선포하고 일련의 대책들을 강구하여왔다. 그러나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당대회 보고는 지적하였다. 세도와 관료주의가 허용되고 용납되면 부정부패가 성행하고 전횡과 독단이 생겨나게 되며 그것이 쌓이면 반당의 싹이 자라게 된다며 경종을 울리기도 하였다.

 

목적의 재확인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당사업에 관철되였는지 어떤지를 판단하고 평가하는것은 인민대중이다.

 

김정은시대 당일군들은 인민관을 바로세우는것은 물론이고 높은 업무실력도 요구되고있다. 당대회 보고에서는 당사업을 회의와 문서로 대치하는 실무적사업방법, 전달된 당의 방침을 되받아넘기기만 하는 무책임체질, 소방대식일본새나 오분열도식일본새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당에 있어서 사업을 비판적으로 대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고 자화자찬하는것은 절대금물이라고 못박았다.

 

인민들의 평가대상은 당이 내건 구호가 아니라 사업실적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생활향상으로 나타나야 인민들은 인정하고 지지하게 된다.

 

당 제7차대회는 당을 강화하는것도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도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을 재확인하였다. 그리고 그 목적의 실현을 위해 매진할것을 인민앞에 다짐하였다.

 

앞으로 도, 시, 군당위원회와 국가정권기관의 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대회결정에 따라 총결기간에 이룩된 성과와 함께 나타난 결함들을 정확히 분석총화하고 그에 토대하여 사업개선대책들을 강구해나간다.《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목부하자!》라는 구호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들이 부문별, 단위별로 구체화되여나간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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