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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방북기] 북녘의 오늘과 내일 [연재 5] 조국해방70돌 기념 민족통일행사 참가자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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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31 15: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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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방북기]

 

 

북녘의 오늘과 내일

 

 

 

위찬미 기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취재진은 조국해방70돌을 맞이하여 열리는 조국해방70돌기념 민족통일행사를 비롯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 운영 목적의 하나인 북 바로 알기 운동을 더욱 잘하기 위해 2015년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직접 북을 방문 취재하였다. 이번 취재는 <북녘의 오늘과 내일> 주제로 하여 1) 조국해방70돌 기념 민족통일대회  2) 조국해방을 맞이한 북의 모습, 3) 청년들을 통해본 북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4) 병진노선에 의한 변화된 일반인들의 생활을 중점 취재하였다. 이를 위하여 취재진은 8.15 70돌 행사에 참가하였고, "인민생활 향상을 떠맡은" 공장, 기업소, 농장 등을 참관하였고, 또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을 만나서 그들의 생각과 꿈을 들어보았다. 이에 방북기를 연재로 소개한다. 

 


 

 

[연재 5] 조국해방70돌 기념 민족통일행사 참가자들 소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취재진은 조국해방70돌기념 민족통일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애 세계 각지에서 온 대표단 성원들에게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 동포들은 행사를 통해서 느꼈던 진심을 토로하였다. 이에 몇 동포들의 대답을 간추려서 소개한다.

 

신 안드레이(36) 러시아동포는 러시아 통역사를 통해서 말해주었다. “저는 조국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해외에서 듣던 북의 모습과 북의 현실이 너무나 다른 데 놀랐습니다.... 이번에 다른 나라에서 온 동포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북에 대한 악선전이 너무 심하니까 해외동포들이 조국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에 기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재미동포들 중에 아직 북에 와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서처럼 지금까지 들은 북에 대한 악선전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재중동포 동주봉(52)은 말했다. “통일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야 합니다. 통일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에게 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진심으로 바랬는데 어느새 70년이 흘러갔습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해 내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행진도 하고 결의를 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들이 단합되어 통일운동의 대열에 앞장서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올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함께 열어나가도록 합시다. 재미동포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건강하게 통일운동 계속해주시길 바랍니다.”

 

재일동포 김재순은 이렇게 말했다. “백두산에서 내려오며 겨레의 통일 열망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약동하는 젊은 조국을 보았으며 미래는 더 휘황할 것이라는 신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수님의 첫 육성연설을 들을 때까지도 이렇게 세상을 놀라게 하고 천지개벽을 이룰 줄은 상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국은 새로운 조선속도로 많은 건물들이 세계적 수준으로 하루가 다르게 솟아나고 있습니다. 통일운동동지들을 만나니 통일을 꼭 이루어야 하고 또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재미동포들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재오스트랄리아동포 문창수(55)의 소감이다. “우리 남과 북의 동포들은 자꾸 만나야 합니다. 이번 민족통일행사처럼 서로 만날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만나면 서로를 더잘 이해하게 되어 이질감이 감소 됩니다. 만나서 서로 한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그것이 확대되면 통일로 이어질 것입니다. 재미동포들 반갑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재일동포 송충석(43) 재일동포가 말했습니다. “백두산에 올라와서 조국부강을 위한 투쟁이 여기서 시작되었고 오늘로 이어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민족의 성산에 오르니 동포들의 통일을 위한 마음이 더 큰 하나로 되어 앞으로 더 큰 발걸음으로 내딛게 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조국통일을 위하여 어려운 투쟁을 하고 있는 남녘의 동포들이 오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 재미동포들 건강하시고 통일을 위해 함께 힘내십시다.”

 

놀마 비냐스 씨는 국제평화운동가들과 함께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활동을 펴는 필리핀/코리아연대회(PKSC)의 부회장이며 평화운동가이다. 또 이번 조국해방70돌기념 판문점통일결의대회에서 연대사를 낭독하였다. 그녀는 말했다. “코리아는 외세의 간섭 없이 통일해야 합니다. 김일성 주석님이 펼치고 세상을 밝혀준 자주 평화 정신을 바탕으로 분단을 끝내야 합니다. 코리아는 현명한 영도자와 함께 한마음이 된 훌륭한 국민이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며 평화로운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리경순(80) 재일동포는 말하였다.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통일은 우리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통일을 누가 가져다 주지 않으니까 우리 자신이 직접 나서서 특색있게 조국통일사업에 기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조국을 지킬 힘이 있고 지금 인민생활도 빠르게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우리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봅니다. 재미동포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사리 카라치 ( Pakistan-DPRK Friendship Association) 소속 파키스탄 평화운동가는 최근 북에서 경험하였던 자신의 에피소드를 곁들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주었다. “네팔친구가 아이패드를 차에 두고 호텔로 와서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난 잃어버린 물건은 꼭 돌아올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요. 정말로 이틀만에 그 물건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조선이 유일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또 그는 중국의 예를 들면서 북을 설명하였다. “중국에서80년대에 봉사원에게 팁을 주면 사양했습니다. 90년대에는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화를 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팁의 액수가 적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사람을 이렇게 변질시키는데 사회주의 조선에는 도덕이 살아 있습니다. 외세의 방해로 힘들지만 영도자와 일심단결된 조선사람은 통일염원을 꼭 실현할 것입니다.”

 

 

 

 

젊은 재중여성동포들에게 시간이 바뀐 것에 대해여 소감을 물었다. 처녀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시간을 되찾은 것은 경축할 일이라고 하였다. 이어 “일제가 빼앗아간 우리민족의 표준 시간을 한때 되돌려 사용한 것을 박정희가 일본으로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결 같이 우리 시간을 되찾은 것은 너무 잘 한 일이며 통일되면 남북이 함께 같은 시간을 쓰게 될 것이니 어서 통일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이번 북조국에서 일본에게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은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시간을 되찾은 것은 과학적으로도 맞는 일이고 일본에게 빼앗겼던 시간주권을 되찾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쁘다고 하였다. 또 “평양시간은 해방70돌의 대히트 작품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새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완전히 명절분위기에서 축배를 들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번 민족통일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세계 각지에서 달려온 동포들은 모두 북녘조국이 자주하는 나라,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 그리고 조국통일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확인하고 긍지 높게 여기었다. 또 많은 외국인 벗들도 코리아의 자주평화통일을 지지 연대하고 있었다. 이번 행사로 우리는 겨레의 통일열망을 세계에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통일염원과 투쟁이 정당하고 우리의 통일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으며 어떤 방해도 난관도 극복하며 통일을 성취하자는데 행사 참가자들이 모두 하나가 된 것을 큰 성과로 보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8-31 15:47:2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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