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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은 숭고한 덕성을 지니신 인민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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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7-04 10: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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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은 <숭고한 덕성>을 지니신 인민의 수령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덕망에 있어서 김일성주석님과 비교할 수 있는 위인은 역사에 없었다. 옛부터 정치가는 인덕이 높아야 하며 나라는 인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 전해져 왔지만 착취사회는 결코 인덕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사회가 아니며 착취사회의 통치자는 인덕의 체현자로 될 수 없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결코 양립될 수 없다. 진정한 인덕의 정치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인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실시될 수 있으며 거기서도 인덕의 정치는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는 수령을 모셔야만 실현될 수 있다.

 

김일성주석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 계신 <인민의 어버이>셨다. 주석님은 돈이 없이는 살 수 있어도 인덕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이 대대로 내려오는 주석님 가정의 철학이라고 늘 말씀하시곤 했다. 주석님은 조상 전래의 인정과 선량함, 미덕을 조선민족의 자랑으로 여기시고 조선인민을 위한 가장 훌륭한 <인덕의 정치>를 시행하셨다. 인민에 대한 주석님의 사랑은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숭고한 사랑이었다. 인민에 대한 주석님의 지극한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도 조선에서 참다운 인민의 정치가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조선에서 실시되고 있는 모든 인민적 시책은 모두 인민에 대한 주석님의 숭고한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지니고 계신 숭고한 인덕은 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에서 뚜렷이 표현되고 있다. 동지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만이 좋은 동지를 얻을 수 있다고 믿으시고 실천하신 부친 김형직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시고 동지를 얻는 것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주석님은 동지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셨으며 동지가 많은 것을 가장 큰 재부로, 동지들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시며 혁명적 동지애의 가장 아름다운 역사를 이어 오셨다. 주석님의 숭고한 사랑에 의하여 수백만 당원들이 자라나고 강한 혁명무력이 조직되었으며 동지적 사랑과 혁명적 의리로 굳게 단합된 <일심단결>이 이룩될 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주석님의 사랑의 품은 많은 사람들을 뜨겁게 안아주는 한량없이 넓은 품 이었다. 주석님은 언제나 인민을 <절대적인 존재>로 내세우시고 노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셨다. 주석님께서 내세우신 인민은 단순히 계급적 처지만을 생각하는 개념이 아니었다. 주석님은 비록 자본가계급출신이라고 하여도 자신을 근로민중과 결합시키고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옹호하여 투쟁하는 사람이라면 인민의 한 성원으로 내세워주셨으며 그들을 혁명의 동행자로 믿어주셨다. 주석님은 사람을 대하는 데서 출신성분이나 과거경력이 아니라 현재의 사상을 기본으로 보아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면서 각계각층 군중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셨다. 주석님은 과거의 반공분자나 민족 앞에 큰 죄를 지은 사람도 오늘 인민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하면 너그럽게 안아주셨다. 주석님의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사랑의 품은 온 민족이 남에 있건 북에 있건 해외에 있건, 사상과 정견, 당파와 신앙, 정치생활 경위가 어떠하건 관계없이 사회변혁운동에 참여시키게 하셨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7-04 10:36:2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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