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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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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0 07: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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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편집국

 

10일부 [로동신문] 은 얼마전 미국회 상하원이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미 상하원합동회의에서 연설하도록 초청한 것을 두고, ‘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제목의 논평을 보도하였다. 

 

논평은 네타냐후가 자기의 명령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도《악어의 눈물》조차도 흘리지 않는 랭혈한이라고 준렬히 단죄하며, ‘앞에서는 중동평화에 대하여 운운하면서도 실지로는 파렴치하고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야말로 ‘대량살륙의 공범자, 사촉자’라며 강력히  규탄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얼마전 미국회 상하원이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초청하였다.상하원합동회의에서 연설하라는것이다.네타냐후가 반색을 표시하며 초청을 《기꺼이 수락》하였다.《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 이스라엘정부의 구상》을 소개해달라는것이기때문이다.네타냐후는 이번 기회에 《가자사태와 관련한 진실을 밝힐 계획》이라고 떠들어댔다.

 

미국은 지금 무슨 판을 펼쳐놓으려 하는가.

 

네타냐후로 말하면 중동의 악명높은 살인마이다.3만 6 550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바로 이자의 명령으로 무참히 살해당하였다.근 8만 3 000명이 부상당하였다.

 

숱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비전투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유감스럽게도 비극적인 참사가 빚어졌다.》라고 딴전을 피우는자가 네타냐후이다.《악어의 눈물》조차도 흘리지 않는 랭혈한이다.

 

최근 이스라엘신문 《예루살렘 포스트》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이스라엘인의 70%가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있으며 58%가 네타냐후의 즉시사임을 주장하고있다.즉 국내에서도 배격받는 인물이다.

 

이런자를 버젓이 초청하여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겠다고 하니 미국회는 살인마를 찬미하는 무대인가.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인간백정에게서 살기띤 궤변밖에 더 나올것이 있겠는가.

 

네타냐후를 초청한 미국의 목적은 명백하다.힘을 실어주기 위한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세계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였다.인류의 한결같은 요구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국제사회는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미국만이 여전히 이스라엘에 대한 비호두둔에 여념이 없다.최근 전쟁범죄혐의로 네타냐후가 기소되자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언어도단》이라고 하면서 반발하였다.

 

바로 그 직후에 이스라엘은 라파흐시에 대한 공습만행을 감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가자지대 북부의 쟈발리야피난민수용소에도 쳐들어가 약 3주일간 《초토화》작전을 벌려 많은 살림집과 건물에 불을 지르고 병원과 도로, 물공급시설 등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수많은 사람들이 한 학교건물에 피난해있다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죽거나 부상을 입었다.

 

정세분석가들은 네타냐후가 《전쟁을 통한 정권보존》책략을 꾀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하수인을 비호하여 더욱 험악한 사태를 초래하고있는 미국에 대한 분노가 비발치고있다.일본의 《도꾜신붕》은 가자지대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옹호나 무기제공대신 화평을 주장해야 한다, 미국에는 마땅히 그러한 책임이 있을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바빠맞은 미국이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사전대책》을 세울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미국의 알량한 《압력》은 결코 이스라엘에 영향을 줄수 없다.이스라엘 헤브라이종합대학의 한 국제관계전문가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공급중단을 고려》하고있는것은 단지 자기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일시적조치이며 두 나라사이의 군사관계는 깨뜨릴수 없다고 공언하였다.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웨브싸이트에 실린 글도 이스라엘관리들이 바이든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다고 까밝혔다.

 

사실상 미국은 무기제공을 중단하는 등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 생각이 꼬물만큼도 없다.희세의 살인마를 국회합동회의에 초청하여 《평화의 사도》인양 춰올리려 하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앞에서는 중동평화에 대하여 운운하면서도 실지로는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야말로 대량살륙의 공범자, 사촉자이다.

 

허영민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6-10 07:42:4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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