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놀음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놀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29 08:25 댓글0건

본문

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놀음 

 

편집국

 

29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지원》을 선전하는 미국의 위선적 정체를 폭로 비난하는 논평을 보도하였다. 

 

지금껏 가자사태를 악화일로에로 몰아간 장본인의 《인도주의지원》놀음은 미국정객들의 ‘정치적연극’이라고 분석하는 정세분석가들의 혐오감과 비난들을 언급하며, ‘제아무리 요술을 부려도 미국의 위선적인 정체는 절대로 가리워지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선적인 《인도주의지원》놀음

 

 

미국이 느닷없이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지원》을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지난 3월 7일 바이든이 국정연설에서 가자지대에 《원조》물자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림시부두를 지중해연안에 건설할것을 《공약》한데 이어 며칠후에는 미중앙군사령부가 그 실현을 위해 함선을 파견한다고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얼마전에는 가자지대에 식료품을 공중투하하는 놀음을 연출하고 그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가자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이스라엘의 역성만 들던 미국이 《인도주의의 사도》나 되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는것이다.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을 초래한 공범자의 역겨운 노죽에 국제사회는 혐오감을 금치 못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유엔식량권 특별보고자는 가자지대에 대한 미국의 원조물자투하를 어이없는것으로 묘사하면서 《어째서 미국은 민간인들을 굶겨죽이려는 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정부에 폭탄과 탄약, 재정적지원을 제공하면서 한쪽으로는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률적인 방법에 매달리고있는가?》고 반문하였다.

 

뛰르끼예의 자임종합대학 이슬람교 및 세계문제쎈터 소장은 한 웨브싸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행위들을 정당화하고 가자지대를 황페화시키도록 무기들을 제공하고있을뿐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그러한 행위들을 비호하고있다.》라고 까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해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지만 이것은 결코 놀라운것은 아니다.비서방인들에 대한 뿌리깊은 인종차별에 물젖어있는 미국과 서방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의 횡포한 행위를 인정하기를 거부하고있다.그들은 오직 이스라엘인들만 인간으로 보고 또 그들만이 동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간주하면서 그 어떤 량심의 가책이나 죄의식도 없이 그들을 각방으로 비호하고있다.》라고 비난하였다.

 

지금껏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이스라엘의 《자위권》에 대해서만 운운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로골적으로 하수인을 지지해주는 한편 음으로양으로 무기지원을 해왔다.

 

가자사태발생후 미국은 이스라엘을 편들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채택을 강압저지시켰다.자료에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난 후 미행정부가 100여건의 단독적인 군수품판매를 비밀리에 결정하고 이스라엘에 많은 무기를 보내주었지만 지금까지 대외에 공개된것은 2건뿐이다.

 

상전의 지원에 힘을 얻은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포위환을 계속 좁히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의 생존권을 점점 압박하고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범죄적망동으로 하여 가자지대에서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매일 처참하게 목숨을 잃고있다.

 

그러면 가자사태를 악화일로에로 몰아간 장본인이 왜 불현듯 《인도주의지원》놀음을 벌리고있는가.

 

정세분석가들은 그것이 미국내의 정치적요구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오는 11월에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게 된다.현재 미국내에서는 가자사태를 하루빨리 종식시킬데 대한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다음기 재선을 노린 바이든은 가자사태와 관련하여 미국내에서 초래된 아랍계주민들과 이슬람교도들을 포함한 많은 선거자들의 불만을 눅잦히고 더 많은 지지표를 그러모으기 위해 그러한 연극을 급작스럽게 벌려놓았던것이다.

 

하지만 마음에 없는 놀음이니 참으로 어설프다.

 

미군이 가자지대남부에 공중투하한 식료품이라는것은 얼마 안되는 주민들의 한끼분 식사이다.그나마 식료품이 투하된 도시는 미국이 제공한 폭탄에 의해 지옥이나 다름없이 되여버렸다.미군이 지중해연안에 건설하겠다는 림시부두는 완공하는데 근 60일이나 걸릴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미국의 《인도주의지원》이 한갖 형식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를 놓고 유엔식량권 특별보고자는 미국은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자지대에 보잘것없는 인도주의물자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터무니없고 리기적인 이러한 행위는 미국의 정객들이 대통령선거기간 국내 선거자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정치적연극이라고 비난하였다.

 

제아무리 요술을 부려도 미국의 위선적인 정체는 절대로 가리워지지 않는다.

 

본사기자 김수진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3-29 08:26:2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6월 30일 (일)
[단상]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3
DISBAND NATO!!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7/7/2024)
[화첩] 백두풍경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위한 환…
[단상]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6
제재를 뚫고 솟구쳐오른 조선의 오늘
최근게시물
[로동신문 정론] 포성없는 전쟁 - 70여년의 승리는 위대하다
농촌문명의 새시대에 인민들의 환호성 넘치는 새집들이 소식 2
[로동신문 사설]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일군들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해야한다고 강조
위대한 전승의 역사에 새겨져 있는 문예인들의 투쟁자욱
전승세대의 불멸의 공훈속에 빛나는 애국농민들의 모습
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3) 패권과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
주체의 붉은 쇠물 북방의 철의 기지에 넘치는 혁신창조의 숨결을 안아보며
조국해방전쟁시기 당정치사업경험(4) 락관주의자들의 대부대는 이렇게 자라났다
[손정목의 세상읽기] 최고조에 이른 한반도 전쟁 위기. 무엇을 할 것인가
[조선신보] 《새시대 〈 부자시 〉가 될 희망과 꿈을 안고 모두가 떨쳐나서자!》
미국식 민주주의 조종을 울린 8발의 총성
전쟁의 3년간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