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학살 일주기의 동물농장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세월호 학살 일주기의 동물농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2 21:12 댓글0건

본문

 

세월호 학살 일주기의 동물농장

 

 

이인숙(재미동포)

 

 

 

 

처음 도적질을 하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두려움과 공포가 생기겠지만, 도적질이 습관화 되고 만성화 되다보면 한국의 가짜 대통령이나 새누리당 같이 양심이 마비가 되어 감각이 없어져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린다. 

일제 식민지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결국 조선국민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나 아베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라고 말한 바와 같이 노예근성으로 한국인을 감염시켰고, 돈귀신에 찌든 미국의 자본가들은 식민지한국을 돈귀신에 미치게 만들어 진리도 정의도 도덕에도 무감각한 썪은 쓰레기통으로 만들었다. 

일왕에게 "견마지로를 다하여 충성"하겠다고 혈서로 맹세하고 독립군들을 죽이는데 앞장을 섰던 다카키 마사오가 미국의 노예총독이 되어, 한 일들은 외국빚 차관의 20여%가 흔적도 없이 증발했고 40여%가 완전 먹통 사업일 만큼  스위스 은행에 당시1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빼돌렸다는 증언이 있고, 간첩조작 살인에 결혼한 여인을 권력의 힘으로  강제 이혼시키는 등, 돈과 피에 미치고 아첨과 비열한 좀비 주제에 인면수심 윤리도덕조차 없었음은 다 아는 사실들이다. 

또한 돼 먹지도 않은 "오랜지, 어렌지"를 들먹이고 영어로 회의를 하겠다고 지랄을 떨던 골빈노예 오사카 쥐박이는 왠 돈을 외국에 퍼주면서 얼마나 해 먹었을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군작전권을 반환 받기로 한 것을 연기시키고 천안함 사건을 북한에 뒤집어 씌우는 등 미국이 원하는 일들을 부시를 모시고 골프캇을 운전하듯 알아서 척척 착한 종노릇하며 아부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빼면 한국의 역대 대통령이라는 것들이 완전 썩은 좀비 양아치들이 아닌가? 그런 쓰레기 벌레들을 추종하는 "들쥐" 국민들도 역겹기는 마찬가지이고 우리 사회를 폭삭 썩게 만들었다. 

 

그에 비하여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고 그 정신으로 나라를 이어오며, 세계의 최강대국 깡패와 맞서 자주권을 지킨 북한은 남한과 달라도 너무도 다르다. 물론 미국의 주도하에 세계가 북한을 경제제재하고 침략위협을 끊임없이 해대는 상황에서 북한이 굶주리고 어려웠던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마치 애급을 나와 광야를 해매던 이스라엘인들이 애급에서의 가마솥을 그리워하던 것처럼 식민지 남한의 노예들은 자주국 북한을 비웃었다. 

남한이 북한처럼 경제제재와 침략위협을 당한다면 몇 달도 안되어 매국노들은 일제시대 처럼 인민을 잡아다가 종주국 흡혈귀에게 정신대 학도병 노무자로 팔아먹고 솥단지까지 빼앗으며, 쌀은 빼았고 돼지도 먹지 않는 만주의 콩깨묵을 먹으라고 주며, 제 뱃속만 채우려고 혈안이 될 것이다.

남한은 노예근성에 찌들은 일제와 양키의 좀비양아치이고, 북한은 단군의 홍익정신으로 무장되어 나라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것을 최고 영광으로 아는 단군자손이다.  그래도 나는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내 사랑하는 형제와 존경하는 몇 분들이 있는 남한이 제발 정신을 차리고 사람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쥐박이의 '사자방' 비리에 이어, 부정선거에 5%도 이행하지 않을 선거공약 사기로 청와대를 강탈한 정통성 상실 불법 대통령 몇 년 사이에 한국은 회복불능이라 할 만큼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중병에 걸린 것 같다. 정치계는 여야를 불문 말 할 것도 없고, 언론도 법조계 학자들까지도 그렇다. 그러니 국민들도 병 들지 않을수가 없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그래도 내일이라는 미래가 있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음모 아래 부정선거 가짜대통령이 지난해 세월호 학살당한 자식들의 죽음 앞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으로 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악어의 눈물을 찔금 흘리고는 중동으로 신나게 떠나더니, 또 학살 일 년이 되는 4월16일 오후 바로 또 치맛바람을 흔들거리며 '실질협력 제고방안 교환'이라는 명목으로 콜럼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을 여행한단다. 300여 명의 그 어린 자식들이 왜 죽어야 했는 지에 대해 그 이유를 알려고 부르짖는 그 호소와 울부짖음에 마이동풍, 오히려 극우 패거리들의 피자 퍼먹기 종북몰이 야유를 묵인하더니 저와는 무관한 양 나 몰라라 하면서 이번에는 남미를 여행한다고 한다. 

불이 타오르는 지옥 구덩이보다 더한 이 땅을 하직하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40명이나 되는 악귀천국을 만들어 놓고 무엇이 그리도 신바람이 나서 또 치맛바람을 내며 국민의 세금을 뿌리면서 나다닌다는 말인가? 다카키와 쥐박이 부류의 매국노들이 천문학적 거액을 도둑질해먹고, 박근혜가 신나게 돈을 탕진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에 시달려 죽어갔고 또 죽어가고 있는가? 

죽으면서도 미안하다는 쪽지와 함께 월세 70만 원을 남기고 외로이 고통의 세월을 하직한 송파 세 모녀들처럼 착한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사회라면 차라리 없어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앞으로 살아갈 일이 캄캄하여 30대 여성이 어린 자식과 함께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한 사건, 70대 독거노인이 사망한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발견된 비참한 현실, 장애언니를 부탁하며 지치고 힘든 현실을 하직한 20대 여성의 자살, 자식을 키울 형편이 안되기에 욕조물에 100일밖에 안된 생명을 질식시킨 사건 ....... 

중세의 농노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는 현대 산업사회의 노예인 노동자들이 사람의 권리를 헌법이 인정하는 만큼이라도 요구하며 파업하면 기업주가 손해났으니 몇 십 억을 손해배상하라고 판결하는 나라가 과연 법이 있는 민주국가인가? 세계 어느 국가도 노동자들의 파업 권한을 인정하고 있으며, 파업은 노동자들의 유일한 무기이며 기업주가 영업을 못하여 손해가 나기 때문에 노동자들과 타협하게 되는 것이다.  

엄청난 돈을 퍼들이고 시간 들여 대학교까지 나왔으나 일용직 임시직 마저도 취업하기 힘든 나라가 정상인가? 그야말로 '동물농장'이다. 

이러한 참담한 현실을 나몰라라 하면서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이디아민의 우간다보다 더 야만의 나라 식민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예상은 했지만 고양이처럼 해외로 다니려고만 하는 칠푼이가 미국의 명령을 받고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제 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하기로 한 사실도 미국의 푸들개 총독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역대 한국은 미국 CIA가 임명한 총독이 그 지시 대로 통치하고, 국민들은 "들쥐"가 되어 충성스럽게 잘 따라간 식민지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계속 위기 상황을 조성하여 이익을 취하려고 한다. 민족의 생존보다도 상전의 이익이 우선인 매국노들은 상전을 위하여 민족을 희생양으로 바치려 한다. 

성완종의 자살로 인하여 수 없이 쏟아지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비리 커넥션과 거짓의 산성, 평양을 단숨에 삼키겠다는 한미합동 전쟁연습으로 일촉즉발의 상태인 한반도의 극한 상황 , 사드 설치 문제...등 등 수없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을 옆집에 개짖는 소리로 듣는 가짜 대통령에 대해 처음부터 기대한 것이 없었지만 지금은 체념 정도가 아니라 분노로 분노로 일어난다.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말하는 민주인사들을 종북 빨갱이라며 입을 봉하고 다 감옥에 잡아 넣으면서도, 독수리 북침 핵전쟁연습으로 제 2한반도 전쟁으로 확산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하고 북한모략의 삐라는 자유의 표현이라며 종주국의 지시대로 마음껏 발휘했다. 

탈북자 이민복은 김정일 북한 지도자의 살해를 기도한 미국 코메디 영화 '인터뷰' 디스크 몇 천 개를 살포했고, 또 4차례에 걸쳐 살포한다고 한다. 이민복은 디스크를 날려보냈을 뿐아니라 미국 CNN 방송에 살포장면을 담은 영상까지 제공하며 공개하도록 했다 한다. 미국의 지원을 받으니 보고 차원에서 그래야 겠지. 

이에 대해 북한은 "우리의 인내와 자제력은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통일준비 위원회 전문위원이라는 자가 북한 붕괴시 대응준비와 관련한 문건이 담긴 USB를 개성공업지구에 들여왔다가 적발되었다. 이 USB에는 북한붕괴를 노려 추진하는 대응준비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작성 되었으며 통일준비위원회가 흡수통일을 전담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하는 자료도 있었다" 고 말했다. 

이로써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것은 박근혜가 위원장으로 있는 흡수통일을 준비하는 기관이며 이를 전담하여 연구하고 준비하는 반 통일적 체제대결 모략기구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이러한 흡수통일 책동이 '구상' 이나 '준비' 정도가 아니라 실천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준비위원회가 "북 붕괴 대비" "흡수통일 방안 마련" 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댈 수 있었던 것이며, 또한 이 붕괴를 위해 수많은 간첩단들(예, 최춘길 김국기) 을 그물망처럼 쳐 놓은 것이다. 

미국과 한국은 에쉬턴 카터 미국방 장관과의 군사적 모략을 통해 제2의 한반도 전쟁을 기정사실화하려고 하는 것 같다. 카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그는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과 우주 및 안보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그룹 신설에 합의했다. 일본을 경유한 후 한국에 도착한 카터는 '사드 설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하지만 이는 설레발을 치면서 뜸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미국 한국 일본은 모든 전쟁무기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을 운운하며 사기쳤지만 지금 시대에 그 사기는 통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침략전쟁을 하여 배를 채운 나라가 북한인가? 미국 일본인가? 제버릇 개 못준다고 이 침략자들은 중동을 무너뜨린 명목을 엉뚱한 후세인 카다피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처럼 지금도 한반도에서 통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부산 울산지역에서 6~10일까지 전쟁열을 고취하는 '화랑훈련'은 군인 민간 행정 경찰병력 7만 4,000여 명을 동원한다. 독수리 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와중에 벌어지는 이 훈련은 형식적으로는 '후방 방어 훈련'이지만 실은 명백한  전쟁연습의 일환으로 "북 게릴라들의 도발을 막기 위해 진행된다"고 말한 연습이다. 

미국과 한국이 입만 열었다 하면 사기치는 도발은 과연 도발의 진범이 누구인지 다 드러나지 않았는가. 미국과의 '동맹' '혈맹'을 부르짖는 박근혜는 "정책협의단'을 만들어 '군사, 정치, 외교, 경제동맹 관계를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정부의 첫째가는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아부와 아첨을 하지 않았던가? 그러니 사드뿐만 아니라 고철덩어리까지 주인이 사가라면 사가는 것이 노예의 반항없는 착한 의무일 것이다. 

동북아시아 정세를 긴장에로 몰아넣는 사드 배치의 목적은 동북 아시아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함이다. 

첫째 타겟은 북이 될 것이며 그 침략을 발판으로 주변나라들에게 뻗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전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지배하는 것이다. 미국에 의한 제 2의 한반도 전쟁은 새로운 세계 대전을 의미한다. 사드의 남한배치는 미 일 한 3각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 할 것이다. 미국은 이를 준비하기 위해 일본의 가고시마, 나가사끼, 시모노세끼, 나이가다, 아끼다 등 6개 항구를 이미 중요 항구로 규정했다. 

결국 남한은 미국을 위한 핵전초기지, 핵화약고가 될 것은 뻔하지 않은가? 아니 사실 미국의 모든 첨단 살상무기들의 창고가 되어버린 한국은 화약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성냥불 하나만 붙이면 지옥불 이상으로 잘 타오를 것이다. '평화와 안전보장' '방어력 유지'라는 위장을 하고 미국이 벌리는 이 파괴공작에 대해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응당한 댓가를 치를 것"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사회의 목탁이라는 언론의 사명인 "진실"을 없애고 언론을 권력의 시녀 허수아비로 만든 죽은 언론들은 없는 것만 못하다. 벌레만도 못한 '조선일보' '채널A' '뉴시스' '데일리NK' 등 극우보수언론들은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북한을 약올리고 거짓말하는데 이골이 나도록 익숙해 있다. 

이들은 '북한에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더 많다", "견본을 몇 벌 떼서 간부집 아이들에게만 공급했다", "마식령스키장에는 고위 간부들과 그 자녀들만 갈 수있다", "기쁨조 ..." 등등 말할 수없는 거짓과 모욕 언사들에 대해 북한은, "사이비 언론이 전에도 그러했지만 또 다시 권력의 시대, 대결 나팔통이 되어 갖은 거짓 날조로 엮어진 반 공화국 모략 나발을 불어 댐으로써 언론의 탈을 쓴 동족대결장, 쓰레기 집단의 추악한 본색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 "정권의 시녀가 된 언론들은 객관성, 진실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은 집어 던지고 온갖 비열하고 너절한 모락과 날조의 궤변들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이제 며칠 후면 세월호 학살 일주기를 맞이한다.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마저 '종북세력' '체제 전복 세력의 주동' 으로 뒤집어 씌우고 돈으로 입을 틀어 막으려는 이 괴물 정부 박근혜와 새누리당들이 있는 한 이 진실은 절대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제 2 제 3의 세월호 학살을 막기 위해 우리는 저 괴물들을 어서 속히 단죄하고 처벌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성완종의 죽음은 비리로 점철된 매국노들 뿐아니라 이 쓰레기들의 썩은 악취와 오물을 치우고 새로운 땅을 만들어야 할 책임을 가진 모든 국민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경쟁의 도가니에서 양심과 도덕과 정의를 잃고 오직 들쥐로 살아가는 한국 국민들에게 이젠 사람으로 거듭나 정신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는 죽음이란 말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4-12 21:24:1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27일 (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9일 (목)
[동영상] 누구나 어디서나 열창하는 시대의 새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
[조선외무성 담화] 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10일 (금)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이 김정은위원장께 올린 편지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2월 7일 (금)
김정일위원장의 혁명일화, 녀성해안포병과 약크림
《2.16경축 얼음조각축전-2025》 련일 성황리에 진행
인민의 건강을 책임진 사회주의보건일군의 사명에 충실하자
[동영상]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드팀없는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발전 20…
탐욕과 오만으로 일관된 미국식가치관의 발로
[조선관광]삼지연산악관광지구의 절경과 특산물들
전세대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을 굳건히 이어갈 새세대들의 철석의 의지 분출
령도자의 손길아래 꽃펴나는 민족의 전통
국가방위의 주체,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조선인민군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2월 7일 (목)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2월 6일 (목)
Copyright ⓒ 2000-2025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