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발위협》이라는 망발의 반동적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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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7 13: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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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발위협》이라는 망발의 반동적정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하여 사사건건 《도발》과 《위협》이라는 간판을 씌워 세상사람들의 눈을 어지럽혀보려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묻건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도발》과 《위협》이라는 말의 사전적의미를 똑바로 알기나 하고 입을 벌리는가 하는것이다.
《도발》과 《위협》이라는것은 남을 고의적으로 걸고들고 협박하여 해치려는 흉심을 가지고 저지르는 불순한 행동을 이르는 말이다. 이것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과 아무러한 인연도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군대의 국가방위를 위한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헐뜯고 《위협》으로 매도하고있다.
군대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가방위를 책임진 무장집단이며 군력강화를 자기의 본도로 간주하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주제넘은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진짜 도발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을 끌어들인것 자체가 위험천만한 도발이며 현실적인 위협을 말한다면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빈번히 끌어다놓고 무모하게 벌려놓는 전쟁연습들이 용납할수 없는 위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발》이고 《위협》이라고 거품을 물고 떠들어대고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원자탄을 사용한 핵전범국이고 무려 1 000여회가 넘는 핵시험과 근 1만개의 핵무기를 휘두르며 세계를 제패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 미국이, 남조선에 방대한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해마다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전쟁위협공갈을 해온 미국이 우리가 그에 맞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 갖춘 자위적전쟁억제력에 대해 《도발》이고 《위협》이라고 걸고드는 그 자체가 흑백을 전도한 날강도적궤변이고 언어도단이다.
무작정 우겨대거나 터무니없이 걸고든다고 하여 불의가 정의로 전도되고 허위가 진리로 둔갑되는것은 아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흑백을 전도하는 《북도발위협》의 미몽에서 하루빨리 깨여나야 한다.
그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 《북도발》과 《위협》을 떠들어댈것이 아니라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이 끝난 후부터 세기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무려 1만 8 000여회나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부터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얼마전 괴뢰국방부가 올해에 벌려놓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의 규모와 성격, 그가 노리고있는 목적만 놓고보아도 진짜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도발이 어느것이고 전세계 인류에 대한 가장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도발의 주범이고 위협의 장본인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 《북도발위협》타령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며 흑백을 전도하는 날강도적궤변이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나발로 저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을 숨기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남에게 들씌워보려는 어리석은 행위로 하여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있다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김 성 호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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