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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행》설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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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7 12: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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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는 7일 미국이 소니 영화사 해킹 공격을 빌미로 벌이고 있는 미국의 반북소동 뒤에 미국을 조종하 는 기관들인 CIA와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문은 이 영화가 북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반북 여론을 더 형성하며 미국인들을 철저히 세뇌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었다고 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국

 


 

<조선신보> 전문

 

《북소행》설의 허구

 

 

《쏘니 픽쳐스》(SPE)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둘러싸고 미국이 반조선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과학적인 증거도 내놓지 않은채 《북의 소행》으로 일방적으로 단정하고 그에 대한 보복을 거론하며 실지로 대조선제재추가를 진두지휘한자가 바로 오바마다. FBI도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조선을 범인으로 락인했다.

 

◆《북소행》설에 대해서는 미국내에서도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가장 유력한 설은 SPE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대하는 《인사이더》와 해커의 협조의 산물이란것이다.

 

◆그보다 중요한것은 이번 사건의 본질과 배경이다. 본래 이 영화는 미국을 조종하는 기관들인 CIA와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가 합동으로 조선을 해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 영화 《디 인터뷰(The Interview)》 공동감독 로겐도 그를 인정하고있다.

 

◆SPE 회장 린톤은 랜드연구소 리사이며 이번 영화를 조선의 최고령도자를 암살하는 로골적인 장면을 삽입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기타 이 연구소의 《북조선전문가》 베네트도 북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남의 대북압박을 고취하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데 한몫했다. 기타 국무성 요원들도 깊이 관여하고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조선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반조선여론을 더 형성하며 미국인들을 철저히 세뇌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었다. 《쏘니》경영진이 내부정보를 폭로당해 동요하자 오바마를 선두로 미정보기관들이 강한 압력을 가해 끝내 공개하도록 하고 해킹을 억지로 《북소행》으로 몰아가기 위해 혈안이 된 리유가 여기에 있다. 《표현의 자유》라는 말은 완전한 허위기만이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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