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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어버이사랑 영원히 못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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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2-21 13: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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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어버이사랑 영원히 못 잊습니다

- 이역의 아들딸들이 격정속에 전하는 이야기 -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는 인민의 마음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12월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 관통되여있는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이였다.

한평생 사소한 특전과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쪽잠과 줴기밥, 야전복과 야전리발과 같은 혁명일화들을 엮으시며 전선길, 공장길, 농촌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 그이께서 품에 안아 키워주고 지켜주신 수천만 아들딸들가운데는 재일동포들도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역의 동포들을 늘 한식솔, 한피줄로 여기시였고 총련일군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해주고싶다고 하시며 사랑과 정을 한껏 부어주시였다.

하기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은 총련애국위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기 전에 멀리 둔 자식생각으로 시름놓지 못하시며 각별한 사랑을 돌려주신 한식솔의 자애로운 가장이시였다고, 그이의 품속에서 자기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은 천만자루의 붓이 다 닳도록 쓴대도 못다 쓸것이라고 눈물겹게 뇌이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우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낮이건 밤이건 불면불휴의 로고를 기울이시는 속에서도 총련일군들을 위해서라면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군 하시였다.

주체79(1990)년 9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공화국창건 4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은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사랑의 특별렬차를 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니 그이께서 한밤중인 그때에야 검소한 저녁식사를 하신다는것이 아닌가.

부득불 접견은 다음날로 미루어지게 되였다.

그런데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서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총련일군들을 언제나 한식솔로 여기시며 그들을 대할 때 그 어떤 격식도 차리지 않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정원길에서, 호수의 물결을 헤가르는 배우에서 총련일군들과 담화를 나누시며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사실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그 어떤 보수도 명예도 바람이 없이 오직 한마음 조국의 부강번영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총련일군들을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토록 아끼고 믿어주시였다.

이역의 예술인들이 눈물겹게 전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81(1992)년 4월 어느날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인예술단 성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예술단의 특기있는 배우들과 종목들을 일일이 찍어주시면서 총련에 인재들이 많다고, 조국에 있는 예술단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른다는 과분한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곁에 서있던 한덕수의장에게 오늘 공연을 보니 의장동지가 재간둥이들을 조국에 하나도 보내지 않고 다 그러안고있는것 같다고, 그러니 총련에 재간둥이들이 많다는 유쾌한 롱담을 하시였다.

그이의 호탕한 웃음에 모두가 즐겁게 따라웃었지만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오르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손길을 떠나 영광의 절정에 오른 자기들의 오늘을 결코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던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되새길 때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자기들이 받은 최상의 특전과 특혜는 어버이장군님의 각별한 신임이고 값높은 평가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군 한다.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력사에 새겨진 사랑의 일화들은 또 얼마나 많고많은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해마다 총련에 보내는 거액의 교육원조비에는 총련동포자녀들을 생각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사랑이 담겨져있다고,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는것은 동포자녀들에 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마음을 보내는것이라고 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이께서는 늘 간곡히 이르군 하시였다.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는것은 인민경제부문에 투자하는것과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라고, 이 문제를 가지고 흥정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긴장한 외화사정으로 그해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한번밖에 보내주지 못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그때 조국을 방문한 총련의 책임일군을 만나주신 그이께서는 받아야 할것을 제때에 받지 못하고서도 왜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는가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가볍게 나무라시였다. 조국에 늘쌍 부담을 끼쳐드리는것을 송구스러워하는 이역의 자식들에게 친부모의 심정으로 하시는 사랑의 책망이였다.

총련의 책임일군은 그만 격정으로 목이 꽉 메여 《예, 알았습니다.》라고 간신히 대답올리고는 고개를 떨구었다.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모두가 감격의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은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온 나라가 전대미문의 고난을 헤쳐나가던 엄혹한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역만리에로 굽이쳐갔다.

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는것은 단순한 재정적문제가 아니라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지키고 수령님께 의리와 도리를 다해나가는 중대한 사업이라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값높은 믿음이 인생의 행복의 전부이고 우리 장군님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의 철리를 총련일군들은 조국과 총련의 앞길에 시련의 먹장구름이 드리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더더욱 뼈저리게 깨달았다.

준엄했던 그때 총련이 형언할수 없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좌절을 모르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은것은 난파도속에서도 절대로 항로를 잃지 않게 하는 애국의 라침판을 우리 장군님께서 안겨주시였기때문이다.

주체84(1995)년 5월 어느날이였다.

총련결성 40돐을 맞으며 준비되고있는 사업들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깊은 감회에 잠기시여 자신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절 총련결성기념일을 맞으며 동무들에게 총련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던 일이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고 하시며 지금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까지 총련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시였는데 이제는 우리가 총련을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이번에 결성 40돐을 맞는 총련에 축전이 아니라 서한을 보내여 힘과 고무를 안겨주려고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요즘 서한을 집필하면서 조국해방직후 재일동포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시던 어버이수령님의 마음을 생각하였다고, 수령님께서는 1950년대에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였지만 이미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해방직후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공개서한에서 해외동포들의 운명을 조국의 운명, 주체혁명의 운명과 하나로 결부시키시였다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재일동포들의 재생의 은인이시고 총련의 조직자, 령도자이시였으며 걸출한 정치가,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여 조직해주시고 이끌어오신 총련을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실한 애국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으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바로 이것이 총련을 수령님의 참된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이라고, 총련을 천년이고 만년이고 변함없이 수령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자신께서 이번 서한에서 강조하자고 하는 기본종자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숭고한 뜻은 그대로 력사적인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의 갈피마다에 주옥같은 명제로 새겨졌다.

3년후인 주체87(1998)년 4월 하순 어느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의 책임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그토록 우리 장군님을 그리워하던 총련일군들이였지만 선군장정의 길에서 쌓인 피로가 력력한 그이의 모습을 뵈옵는 순간 목이 꽉 메여옴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먼데까지 오게 해서 안되였다고, 너무도 일이 바빠 몸을 뺄수가 없어 그렇게 되였다고 하시며 오히려 량해를 구하실 때 그들은 참고참았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이날에 주신 그이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은 총련을 허물려고 어리석게 날뛰는 원쑤들에게는 뢰성벽력과도 같은 선언이였고 재일동포들에게는 필승의 신심을 백배로 해준 원동력이였다.

주체91(2002)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방문중에 있던 총련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을 때의 일도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전설같은 이야기로 아로새겨져있다.

인민군부대들과 공장, 기업소들을 찾아 끊임없는 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길에서 이역의 전사들을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애국사업에서 지침으로 될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들이 부르는 노래도 들어주시며 따뜻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어버이와 자식들간의 허물없는 육친의 정이 흘러넘치는 속에 어느덧 자정이 훨씬 지났다.

총련일군들은 선군혁명령도로 몹시 바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오랜 시간을 자기들을 위해 바쳐주시는데 대해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였다.

그러는 그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던 우리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총련조직을 더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며 총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험로역경을 헤쳐나가야 했던 고난의 행군시기를 추억하시였다.

총련조직과 일군들, 애국적상공인들과 동포들이 조국과 마음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성심성의로 조국을 지원하였다고 하시며 그이께서는 사실 그때 어렵고 곤난하기는 총련도 마찬가지였다고, 자신께서는 총련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그 말씀에 총련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신념과 의지, 락관의 나래를 달아주신 우리 장군님, 정녕 그이 아니시였다면 총련이 그 준엄했던 시기에 어떻게 되였겠는가.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총련이 최악의 고난을 겪고있는데 조국에서 총련을 힘껏 지원하자고 한다고, 한신대지진때도 조국에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여 제일 어렵고 돈도 넉넉하지 못하였지만 재일동포들에게 위문금을 보내주었다고, 이것은 우리의 응당한 도리이라고 하시였다.

정녕 얼마나 많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어엿하게 성장하여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고있는것인가.

숭고한 믿음과 사랑속에 굳건해진 그들의 애국신념과 의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재일동포들은 두터운 정을 안고 사는 하나의 혈육이라고 하시며 주체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뜻깊은 말씀들과 은혜로운 손길에 접하며 이역의 아들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의 력사가 오늘도 뜨겁게 이어지고있음을 절감하고있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못 잊을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을 길이 전하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영예드높이 애국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나갈것이다.


[출처:류경]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12-21 13:57:2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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