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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집회, 북미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군 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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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2-03 10: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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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집회, 북미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군 철수하라

 

편집국

 

 

엘에이 진보단체들이 2월 2일 오전 11시 엘에이 윌셔웨스턴광장에서 미국을 순회방문하고 있는 민중민주당 미국평화원정단과 함께 연대시위를 진행하였다.

 

북미평화협정체결 및 주한미군철수와 남녘의 국가보안법 철폐를 촉구하는 시위는 거센 비바람속에서 진행되었다. 시위장에 나온 엘에이 동포들은 한 손에는 구호판, 다른 손에는 우산을 들고 비바람과 싸우며 구호를 외치면서 북미평화협정, 미군철수, 보안법철페를 촉구하였다.

 

김시현 양심수후원회 엘에이 회장은 미국이 우리 민족을 분단시키고 70년간 분단의 고통을 안겨준 것도 모자라 우리 민족 내부의 사업에 일일이 간섭하고 남북교류를 방해해온 것에 분노하였다. 또 지난 수십 년 동안 코리아와 지역의 평화를 위하여 남북간 합의한 약속들을 미국이 일방적으로 폐기해온 것을 지적하였다. 뿐만아니라 날이면 날마다 우리땅에서 전쟁 같은 군사연습을 벌이며 우리 겨레를 전쟁의 공포속에서 하루도 편안하지 못하게 하였던 미국의 제국주의적 행태를 규탄하였다. 심지어 지난해 싱가폴정상회담후 북은 성실하게 비핵화의 초기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였으나 미국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정상끼리 한 약속도 지키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며 당장 종전을 선언하고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자유발언자들은 우리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투쟁한 의로운 애국자들을 핍박하고 감옥으로 보내는 반민족적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당장 폐지할 것을 요구하면서 종전선언과 미군철수를 외쳤다.

 

김혜영 민중민주당 미국평화원정단 단장은 미군철거시위가 백악관 앞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몇 년간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며, 미국이 자국의 이익 때문에 저들의 군인을 우리나라에 주둔시키면서 우리에서 해마다 천문학적 액수의 방위비를 요구하는 것은 날강도 같은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그리고 미군을 당장 우리땅에서 철거시키는 투쟁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이 선언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코리아에 평화가 도래하기를, 그리고 이 기운이 세계평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동지의 노래”를 불렀다. 빗속 시위는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주한미군 철수하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구호와 함께 끝났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2-03 10:47:2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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