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총련, 새 전성기 향한 애족애국의 4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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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5-22 14: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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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총련, 새 전성기 향한 애족애국의 4년 (중)
편집국
재일총련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시대를 개척하여온 지난 4년간을 돌아보는 연재기사를 3회에 걸쳐 소개하였다. 기사는 2015년 총련결성 60돌에 김정은 위원장이 강위력한 총련을 주체적 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제시한 5대과업을 총련동포들은 어떻게 관철하여 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 전성기 향한 애족애국의 4년 (중)〉
굳게 뭉쳐 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23기기간(2014년 5월〜18년 5월)에 창립 70돐을 맞이한 30교를 넘는 학교를 비롯하여 많은 학교들에서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동포들의 애교심을 크게 불러일으켜 총련의 자랑이며 미래인 민족교육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청상회가 해마다 개최하고있는 《우리 민족포럼》(사진은 17년 7월 16일, 아이찌)
민족교육에 전조직적힘을 돌려
23기기간 중등교육실시 70돐, 조선대학교창립 60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배려 60돐을 맞으며 총련은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민족교육사업에 전조직적, 전동포적인 힘을 돌려왔다.
올해 4월까지 12년련속 학생수를 늘이고 기어이 중급부를 재건(16년)한 니시도꾜제2초중의 모범을 따라 많은 학교들에서 학생, 원아수증가의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각 지방자치체들이 보조금을 정지, 삭감하는 어려운 재정형편속에서 1구천엔운동을 비롯하여 학교지원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였다.
그런 속에서 시즈오까초중은 14년 10월, 도꾜제6초급은 15년 4월에 새 교사를 준공한 기쁨을 안고 기념식전을 가지였다. 이밖에도 이꾸노초급이 14년 10월, 도꾜제4초중이 16년 10월, 니시도꾜제1초중이 17년 9월 운동장을 인공잔디화하였으며 도호꾸초중, 사이다마초중, 히가시오사까초급, 니시고베초급을 비롯한 많은 학교들이 학교개건사업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여 보다 좋은 교육적환경을 마련하였다.
동포들의 단합된 힘으로 보다 좋은 교육적환경을 마련하였다.(사진은 도꾜제6초급 새 교사 준공식과 축하연, 15년 4월 29일)
올해 4월에는 도꾜제2초급, 도꾜제4초중, 니시도꾜제1초중이 유치반을 신설하여 한층 밝은 분위기속에서 입학식을 맞이하였다.
조선대학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세계에 유일한 해외교포대학으로서의 명성을 떨치고있으며 16년 5월에는 창립 60돐기념 대축제를 7,000여명의 졸업생, 동포들의 참가밑에 성대히 개최하였다.
총련의 바통,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총련은 김정은원수님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새 세대일군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계승자로 키우기 위한 교양육성사업에 큰 힘을 돌려 그들이 총련의 바통,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믿음직하게 이어나가도록 하였다.
조청은 동맹결성 60돐을 맞으며 대중운동 《이어》를 청년들의 열의와 창발성을 발휘하여 참신하게 벌렸으며 광범한 동포청년들속에 깊이 들어가 동포청년학생들의 생활에 실지 도움이 되는 활동을 벌렸다. 조청조직의 두리에 보다 많은 청년학생들을 묶어세우는 과정에 지부와 반조직을 한층 활성화하였다.
청상회는 해마다 《우리 민족포럼》을 성공시키는 한편 학교지원과 지역동포사회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특색있게 벌렸으며 청상회활동에서 단련된 청년들이 총련의 각급 조직과 단체들에서 중책을 지니고 사업하고있다. 23기기간에는 나가노에서 2개 청상회지역조직(동북신, 중남신, 15년 8월)과 아이찌 메이꼬지역청상회(16년 9월)가 결성되여 조직적면모를 갖추었다.
류학동은 동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앞세우고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왕성히 벌려 수많은 일본학교졸업생들을 찾아내고 류학동조직에 묶어세웠으며 전임일군대렬을 확대하고 지방본부와 지부를 생기발랄한 조직으로 꾸렸다.
상공회는 《동포기업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고 동포상공인들의 경영지원체계를 혁신하여 매력있고 실력있는 상공단체로 꾸리는데서 전진을 가져왔으며 역원과 회원의 대렬을 확대하였다.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총련에서는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데 대하여 주신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을 받들고 동포들의 생활상편의와 리익을 위한 사업을 최우선, 절대시하여 활발히 짜고들었다.
총련중앙에서는 16년의 《100일집중전》기간에 오사까와 사이다마를 현단위《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의 본보기단위로 내세우고 5개 지부에서 《하루상담의 날》, 《생활쎄미나》를 집중적으로 조직하였다.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쎈터들을 통일적인 기준에 따라 재정비해나가고 년금제도 등 일본의 사회보장제도개편에 민감하게 대처해나갔으며 동포들의 생활상애로와 고민을 포착하고 풀어주는 활동을 꾸준히 벌렸다.
조청에서는 《조청봉사대》활동을 조직화하여 외롭고 힘들게 사는 동포고령자들에게 적극 도움을 줌으로써 뜨거운 지지와 신뢰를 받았을뿐아니라 미더운 청년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상을 안겨주었다.
16년 4월에 일어난 구마모또지진때에는 《구마모또지진피해동포구원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피해동포들을 뜨거운 동포애로 지원하였다.
또한 해마다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에 즈음하여 각지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를 조직하여 애족애국의 길을 걸어온 1, 2세 동포들을 위로하고 기쁘게 해주었으며 어려운 생활처지에 놓여있는 동포들을 위한 《사랑의 모금운동》(년말)을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벌려 동포사회에 상부상조의 미풍이 넘쳐나게 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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