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와 인간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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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2 11: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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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와 인간쓰레기
함경북도수해복구에 전체 조선인민이 떨쳐나서고있다. 벌써 학교들이 수업을 개시하여 아이들의 글읽는 소리 랑랑하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런데 조선에서의 미증유의 수해를 내심 좋아하는자들이 있다. 오바마, 安倍, 박근혜다.
◆평소에 그토록 《인권》을 부르짖던 오바마는 중국이 복구자재를 무상원조하자 지꿎은 짓까지 서슴지 않고있다. 여태까지 없었던 중국기업에 대한 《제재》소동을 갑자기 일으킨것이다. 인도주의지원조차 방해하는 이자의 《인권》이 허울좋은 개살구임을 또다시 자체폭로하였다.
◆오바마처럼 말과 행동이 다른 사기군은 보기 드물다. 《핵이 없는 세계》라는 연설로 노벨평화상을 얻은 불과 몇달후에 1조$라는 천문학적예산으로 핵무기 현대화계획을 결정한자가 바로 그였다. 어이가 없다.
◆安倍는 조선에서 구원요청이 있어도 응할 생각이 없다고 로골적으로 말하였다. 阪神淡路大震災때도 東日本大震災때도 조선은 일본에 구원금을 보내주었다. 국제적관례에 따른 인도주의조치였다. 조선은 일본의 도움을 털끝만치도 기대하지 않지만 安倍의 소행은 국제적상식도 없고 인간의 도리도 모를뿐아니라 배은망덕이라 할수 있다.
◆박근혜는 몇달전까지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온세계를 싸다니면서 반북선전에 열을 올렸다. 그는 북이 붕괴된다는 《9월위기》설까지 퍼뜨렸다. 때마침 수해보도에 접하자 환호작약하며 《탈북》권유연설까지 하는 광태를 부리고있다. 겉다르고 속다른 거짓말쟁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매국노.
◆남의 불행을 자기 행복으로 여기는 이런자들을 두고 인간쓰레기라고 부른다.(동)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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