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각 도시에서 세월호 추모모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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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1 13: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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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각 도시에서 세월호 추모모임 예정
편집국
미주지역에서 세월호 추모모임이 진행된다. 엘에이 지역은 10월 22일, 뉴욕 뉴저지지역은 15일 16일 시카고지역은 22일, 센디애고 지역은 15일 진행된다.
304명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면하고 있다. 진실규명을 외면하는 자는 살인자나 마찬가지다.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미주동포들은 세월호 추모모임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페북과 인터넷에 공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LA 지역
세월호 참사 1000일 로스앤젤레스 추모 준비모임 안내드립니다.
세월호를 기억해주시는 여러분,
지난 10월1일 900일 추모모임때 보여주신 성원에 참여자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함께 아픔을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날짜를 계산해보니 오는 2017년 1월9일이면 1000일째 되는 4월16일입니다.
하여 지난번 모임에서 얘기된 대로 오는 10월22일 토요일 오후에 준비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날짜: 10월22일 토요일
-. 시간: 오후 3시
-. 장소: 평화의 교회 (1640 Cordova St., Los Angeles, CA 90007)
이날 모임도 지난 두 차례의 모임과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자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같은 2차적 피해자로서 우리가 어떤 활동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덜고 서로 위로할 수 있겠는지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정상황, 물품재고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1000일 추모모임을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함께 아파하는 분들과 교재도 하시고 귀한 의견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LAGROUP4SEWOL@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뉴욕,뉴저지 지역
10월 뉴욕뉴져지세사모의 집회일정을 공지합니다.
10월 1일 토요일 정오부터 두시까지
노란우산프로젝트
맨하탄 K-Town, 32 St & B'way 인근.
우산은 저희에게 여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참석하실분들은 sesamonynj@gmail.com으로 문의바랍니다.
10월 1일 토요일 오후 두시부터 네시까지
14차 뉴져지 레오니아 정기집회
Grand Ave & Fort Lee Rd, Leonia, NJ
10월 2일 일요일 오후두시부터 네시까지
17차 뉴져지 에디슨 정기집회
Rt 27, H Mart 건너편. Edison, NJ
10월 한달간.
세월호를 기억하는 예술전시회
Cliffside Park Public Library
505 Palisades Ave, Cliffside Park, NJ
201-945-2867
M-THURS 10-9
F-Sat 10-5
Sun 1-5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두시부터 네시까지
13차 뉴욕 플러싱 정기집회
162 St & Northern Blvd, Flushing, NY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네시부터 여섯시까지
31차 뉴욕 맨하탄 정기집회
K-Town, 32 St & Broadway, NYC
모든 집회장소에서 리본, 팔찌, 책갈피, 핀버튼등 세월호 관련물품들 나눔합니다.
갑갑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모입니다. 우리가 가진 힘이 부족함을 느끼고 행동이 미진하다는것을 알지만 끝까지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3. 시카고 지역
시카고 세사모 행사 안내 드립니다. 이번에는 단원고 희생자인 (고)최윤민 학생 언니 최윤아양의 그림들과 단원고 (고)강예슬양의 그림들로 전시회를 합니다. 부시 참석하셔서 세상을 향해 그 그림들을 함께 들어 보여 주세요.
세월호 참사 추모 그림전및 노란우산 행동 3
시간 : 10/22/2016 토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밀레니엄 파크, 클라우드(The Bean)
준비물: 노란우산(없으시분은 그냥 오셔도 환영합니다)
4. 샌디에고 지역
*10/15 토요일 샌디에고 토리파인에서 노란우산 듭니다 함께해주세요
세월호 아직 잊지않고 계신 샌디에고 분들과 함께 노란우산을 들어 연대하고자합니다
장소는 토리파인힐이구요 시간은 9시입니다
일찍 오셔서 바닷가에 파킹하시고 올라오시면 정상 화장실 앞에서 만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 잊기힘들고 왜 나만 이러나 싶으신분들
함께 모여 손잡고 서로 마음과 힘을 나누고 또 한국에 계신 유가족에게 보내드리는 시간 갖겠습니다
간편하고 편한 복장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우산이 많지는 않지만 함께 들면 더 큰 힘이 될것입니다
첨오시는 분, 집회나 달리기에서 함께하셨던분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어린이들 함께 오세요
너무 급하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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