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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 뉴욕(NY)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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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01 1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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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 뉴욕(NY)집회>

 

 

 

 

 

 

뉴욕집회 참가자들,

"백남기 어르신이 아닌 청와대와 검경을 부검하라!",

"백남기 농민의 강제 부검 시도는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려는 시도와 똑 같다"

 

 

안녕하십니까,

 

아래의 순서로 보고를 드립니다.

 

1. 집회 사진 모음 (Dropbox)

2. 집회 보고

3. 집회 명칭, 일시, 장소, 구호

 

그럼, 다음 집회 때 소식 다시 드리겠습니다.

안전들 하십시오. (국내의 어느 분이 이젠 '안녕'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하더군요)

뉴욕집회 참가자 중 1인, 김동균 드림

 

1. 집회 사진 모음 (Dropbox)

뉴욕집회 사진들과 엘에이로부터 전달 받은 사진을 링크(Dropbox URL)하여 전해 드립니다

https://www.dropbox.com/sh/kkubty95d7r2zrh/AAACRuXpatEaQuPNMJqpmPm1a?dl=0

 

2. 집회 보고

 

뉴욕집회 참가자들, "백남기 어르신이 아닌 청와대와 검경을 부검하라!", "백남기 농민의 강제 부검 시도는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려는 시도와 똑 같다"

 

어제(금,9/30) 저녁 7시 비가 오는 가운데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약 20명의 뉴욕동포들이 모여 국가(경찰)폭력에 의해 끝내 죽임을 당하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 뉴욕(NY)집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간 후쯤인 로스앤젤레스 시각 오후 6시 30분에 약 30여 명의 엘에이동포들이 모여 역시 같은 집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LA집회의 자세한 소식은 그 곳 집회에 참가하신 분이 직접 전해 주실 것입니다)

 

어제 뉴욕(NY)과 로스앤젤레스(LA)의 집회는 국내의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가 국내시각으로 10월 1일(토) 오후4시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 범국민 대회>와 연대하는 집회였으며 연대의 의미로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이 국내의 범국민 추모대회와 동일한 시위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집회는 국내와 동일한 주장이 담긴 구호((1) 국가폭력 살인진압 책임자를 처벌하라 (2)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특검을 실시하라 (3) 폭압적인 부검 시도 즉각 중단하라 (4) 박근혜 정권이 죽였다 살인정권 규탄한다!(5) South Korean democracy is under attack Out Out President Park)를 다 같이 외치면서 시작 하였습니다. 구호로 집회를 연 후, 맨 먼저 고 백남기 농민의 영정 앞에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추모 묵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호와 시국선언문낭독, 노래("임을 위한 행진곡")합창, 계속 이어 구호와 자유발언을 교대로 하며 집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우리가 백남기다' '부검시도 즉각중단' '특검실시' '책임자 처벌'  '박근혜 살인정권' '살인정권규탄'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가 하였으며 비가 오고 있던 관계로 행인이 많지는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들어 우리 뉴욕으로 보내 준 영문 전단지(Flyer)를 행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며 집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오늘 뉴욕집회에서 한 참가자는 백남기 농민의 부검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정작 부검이 필요한 곳은 청와대와 검경 이라며 "백남기 어르신이 아닌 청와대와 검경(검찰,경찰)을 부검하라"고 울분을 토하며 소리 높였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을 둘러싼 공권력의 모습을 보면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의 공권력 모습과 똑같이 보인다"며 "독재자의 딸이 똑 같은 독재의 길을 걷고 있어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 주장을 하였습니다. 또 뉴욕뉴저지세사모(세월호 투쟁)의 책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 집회참가자는 "백남기 농민의 강제 부검 시도는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려는 시도와 똑 같다"며 백남기 농민 유가족 뒤에 항상 세월호 유가족이 함께 서 있는 이유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어떻게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년 반이 지나가는데도 아무런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지 용서가 안된다"며  "이번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서도 드러났듯이 박근혜 정권이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박근혜 정권을 강력 성토 하였습니다.

 

뉴욕 집회 참가자들은 국내의 시국선언에서 주장 된, 정부의 사죄, 특검 실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 부검 시도 즉각 중단, 국가폭력 물대포 완전 추방을 위해 이후로도 국내와 연대하여 계속 싸워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다음 집회는 국내와의 연대 가운데 국내에 맞춰 개최하자고 약속들을 하며 "우리가 백남기다" "책임자를 처벌하라"의 구호를 크게 외치고 전체 집회를 마쳤습니다.

 

3. 집회 명칭, 일시, 장소, 구호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 뉴욕(NY)집회>

New York Rally to Commemorate Farmer Baek Nam-gi and Demand Truth and Accountability for State Violence

 

1) 일시: 2016년 9월 30일 (금) 저녁 7시

2) 장소: 뉴욕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Korea 460 Park Ave. New York, NY 10022)

3) 주최: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살인정권 규탄 뉴욕 동포들

 

4) <시위 구호>

  (1) 국가폭력 살인진압 책임자를 처벌하라

  (2)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특검을 실시하라

  (3) 폭압적인 부검 시도 즉각 중단하라

  (4) 박근혜 정권이 죽였다 살인정권 규탄한다!

  (5) South Korean democracy is under attack Out Out President Park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01 16:26:2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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