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계가 조미핵협상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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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2 14: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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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계가 조미핵협상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메아리 사이트가 최근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앞다투어 북이 아주 이성적인 나라라고 평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미국무장관 케리가 지난 18일에 표명한 대화의지는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대회제의수준에서 표현과 의지가 조금 더 격상되였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미국 각계에서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실패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16일 미외교협회는 조미협상문제를 기본주제로 하는 특별보고서까지 발표하였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고조
최근 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8일 미국무장관 케리는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이 핵무기 및 핵프로그람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와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면 불가침과 조선반도평화, 국제사회결합, 지원 및 경제발전 등의 안건을 다룰 대화탁에 앉을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케리의 조미핵협상제기발언에 대해 내외에서는 《북조선의 미국본토타격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사, 정치적부담이 갈수록 커지고있는 점이 미국으로 하여금 대화와 타협이라는 다른 길을 찾게 만들고있다. 케리의 대화의지표명은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대회제의수준에서 표현과 의지가 조금 더 격상되였다.》는 평가들이 나오고있다.
지금 미국의 각계에서는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실패했다.》, 《현재 북조선핵문제는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국면으로 진입했다.》, 《군사적타격이나 경제적제재로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조선반도평화체제라는 큰 틀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주장들이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 《워싱톤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져널》 등 주요언론들도 련일 북조선은 결코 《통제불능》이 아니라 《너무 리성적으로 행동》하고있다는 여론들을 펴고있는가운데 16일 미외교협회가 조미협상문제를 기본주제로 하는 특별보고서까지 발표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미국무장관 케리가 조미핵협상문제를 제기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전문가들은 《미국은 지금 상황에서 북조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핵개발이 더 이상 악화되기전에 대화통로를 만들어보려 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대선이후 조미협상이 본격화될수 있다. 미국이 제기한 협상은 북조선비핵화를 전재로 하는 평화협정협상이 아닌것 같다.》고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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