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제의를 지지합니다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성명]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제의를 지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2 11:56 댓글0건

본문

 

 

[성명]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제의를 지지합니다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가 조국해방 71돌을 맞이하여 8.15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연석회의를 개최하자는 제안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연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할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남의 동족대결정책과 미국의 동북아 패권확장정책으로 인해 조국반도에 군사적 긴장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으니 온 겨레의 마음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70년간 미국이 주도하는 제국주의의 봉쇄와 압박 속에서도 굴함 없이 전진하는 북을 어떻게든 압살해보려고 미국은 북 인민들이 자기들의 생명과도 같이 소중히 여기는 최고영도자를 인권문제에 걸고 들어 양국 간의 외교단절을 초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저들의 군사적 패권장악을 위하여 이남땅에 샤드까지 배치하여 우리 겨레를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중한 시간에 우리 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제안은 매우 시기적절합니다. 그리고 이는 남과북(북과남), 해외의 수많은 동포들과 우리 반도의 미래를 걱정하는 세계인들로부터 지지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북측 준비위원회의 제안대로 오늘 우리 겨레에게 민족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일보다 시금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민족이 있고 우리의 생명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 구성원이라면 남에 살건 북에 살건 해외에 살건, 어떤 사상과 이념, 종교를 가지고 있건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민족이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민족이 살길은 오직 하나 자주적 평화 통일입니다.

 

이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우리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는 동포사회 속에  8월 연석회의에 대한 의의를 동포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며 동포대중들과 함께 지역준비위원회를 조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2016년 7월 11일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7-12 11:59:2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글과 화면음악]한편의 노래로 새겨보는 숭고한 애국의 세계
[연재] 룡양광산의 연혁사를 통해본 자랑스러운 전세대
6.15공동선언실천 로스앤젤레스 지역위원회 [자주통일평화연대 엘에이]로 새로운 출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8월 28일 (수)
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미국이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있다
《확장억제》론은 미국의 패권을 위한 대결각본(1) 핵공격과 침략전쟁기도를 합리화하는 위장물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9월 11일 (수)
우륵심포니오케스트라 132회 연주회 <a Romantic Evening> 진행
세계에 혼란과 파국을 몰아오는 장본인
영광의 국기아래 자라난 강국인민의 긍지와 환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온 나라가 성대히 경축
[로동신문]진정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 조국의 무궁번영을 기원하는 기사 2
공화국창건 76돐에 김정은 위원장께 보내온 세계 국가수반들의 축전
[동영상 및 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공연 진행
미군 강점 79년, 강탈은 지금도 계속된다
공화국창건 76돐 경축행사에 특별초청된 로력혁신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9일 (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9월 10일 (화)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